화성이나 용인같은 곳 도심지 살다가
농어촌 전형으로 가려고 일부러 같은 화성시 용인시인데 좀 벗어난 도농복합 지역으로 이사가더라고요.
화성이나 용인같은 곳 도심지 살다가
농어촌 전형으로 가려고 일부러 같은 화성시 용인시인데 좀 벗어난 도농복합 지역으로 이사가더라고요.
화성이나 용인에서 그럼 다행이지요
강남에서도 남양주???? 어디로 갑니다.
그리고 대치동 학원 주중에도 부모가 라이드해서 이용하고요
(소문 아니고 아이 친구 및 아래 위 학년 몇명 봤어요)
화성이나 용인 같은데 살다가 간건 뭐 그럴수도 있죠
아이 입시땜에 조금더 시골에 가서 사는게 뭐요.....
강남에서 남양주요? 대단하네요
양지 애들
이천 농어촌 가능한 고등학교 꽤 옵니다. 기숙사도 있고 이천에서 그나마 학구열도 높고
부모 자녀 같이 6년이나 12년 연속으로 거주해야 하며
농어촌은 뽑을 떄 인원수도 작아서 농어촌이라고 뭐든지 다 쉽게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막상 겪어보면 입시는 다 어렵고
내신 좋은 아이들은 전국에 엄청 많습니다.
아이 내신 때문에 멀리 이사왔어요
그럴 상황이 되어서
미국 유학은 못보내도 이건 할수 있으니요
그런 좋은 방법이 있음 다 거기 갔겠죠
사회복지사들도 그런곳 발령나면 운다는데
할 수 있음 기회죠
덕소는 농어촌되는데 강남 30분이면 가고 좋아요
와부고였던가 학군도 좋구요
농어촌이라고 다 되는건 아닐걸요
해당지역이 따로 있어요
초등6학년부터 전입해 살아야 한다 하던데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죠
부모 자녀 같이 6년이나 12년 연속으로 거주해야 하며
농어촌은 뽑을 떄 인원수도 작아서 농어촌이라고 뭐든지 다 쉽게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막상 겪어보면 입시는 다 어렵고
내신 좋은 아이들은 전국에 엄청 많습니다.
22222
되게 웃긴 게
신축 아파트 단지 즐비한 곳에
바로 앞에는 이마트에 영화관에 학원가에
온갖 편의시설 즐비한 곳인데
아직 인구수 부족해 읍면리라는 이유로 농어촌 전형 대상
까놓고 말해서 농어촌 전형 저런 사람들 위해 시작한 건 아니잖아요?
찐 농어촌 지역들이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 떨어지고
낙후된 인프라에 학원가 접근도 쉽지 않으니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시작한 게
농어촌 전형인데
무늬만 읍면리인 아파트 대단지에 사는 저런 애들 때문에
진짜 저 전형이 보호하고자 했던 농어촌 산간벽지 사는 아이들은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