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유난히 싱겁게 먹어요
요즘들어 밖에 외식들이 너무 짜서 먹고오면 속이 불편해요
집에서도 간을 잘 못맞추죠.
다행히 60대 중반인데 다른 성인병 전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기하지요. 물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저염식이 저절로 되니 이런지
앞으로도 조심하고 살면 될것같아요
외식들 진짜 짠거 맞죠?
저는 어릴때부터 유난히 싱겁게 먹어요
요즘들어 밖에 외식들이 너무 짜서 먹고오면 속이 불편해요
집에서도 간을 잘 못맞추죠.
다행히 60대 중반인데 다른 성인병 전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기하지요. 물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저염식이 저절로 되니 이런지
앞으로도 조심하고 살면 될것같아요
외식들 진짜 짠거 맞죠?
너무 짜죠.
저는 짜장면도 종이컵으로
물 한 컵 넣고 먹어요.
외식 짠것보다 너무 단게 문제에요. 달지 않아야 할 음식들까지 죄다 너무 달아서 입안이 아릴 정도.
저도 싱겁게 먹어요
근데 당뇨 전단계라 주의네요
유전이라 어쩔수 없죠
땀 흘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염식이 건강에 좋은 거 같애요
외식은 짜고 달고해서 첫맛에 임팩트를 팍! 줘야
사람들이 맛있다고 최면에 걸려요.
그러니 외식하고 돌아오면 물을 사발째 들이키게 되더군요.
싱겁게먹어도 안좋은거 아닌가요?
다구나 물도많이 드신다니..
성인병없는건 섭생보다 타고나신게 크실듯요.
전 피부도 너무 건조하고 눈도 뻑뻑하고 소변횟수도 넘 많은거 같아서 염분섭취를 조금 늘렸어요. 너무 싱거운것도 마냥 좋은건 아닌듯해서요. 몸에 체액이 모자랄수 있다고 봤어요.
짠음식보단 단음식이 건강에 안좋은거같아요.
고혈압도 짠음식과 상관없다는 연구도 나오더라구요.
받으러 입원했는데 당화혈색소랑 염증 수치가 엄청 높아서 병원에서 한달동안 치료식만 먹었어요. 세끼를 모두 간을 한듯 안한듯 밍밍하게 주는데 먹기는 힘들었지만 염증이랑 당화혈색소가 확 내려가는거 보고 싱겁게 먹는게 몸에는 좋구나 싶었어요.
지인이 날씬하고 저염식에 소식하고
걷기도 잘하고 평소 먹거리에 자기관리 철저한데도
나이들면서
고지혈에 혈압, 당뇨전단계라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데
참 알수가없어요. 건강은 유전적으로 터고난것이 우선이고
관리겠으나..
물도 많이 마시면 글쎄요 안좋을 것 같은데
너무 저염식해도 피부에 물기 없어 푸석푸석해지고
코나 입 점막이 말라서 불편파던데.
전 짜게 먹습니다. 소금은 죄가 없습니다. 요즘 설탕 한스푼보다 소금 한스푼이 더 문제라는 인식이 안타깝습니다.
정제염을 많이 먹어서 몸에 안좋은 거랍니다.
라면, 칩종류, 일반 식당등에서 쓰는 정제염이요
맛소금 포함
질 좋은 천일염이나 암염, 죽염등은 죄가 없다네요
그래서 우리가 너무 기력이 없거나
응급실에 가면 제일 먼저 생리식염수 놔 주죠
그거 한대 맞으면 컨디션이 훨씬 나이집니다.
외국은 요즘들어 칩이나 크레커에 'Sea Salt' 사용했다고
포장지에 크게 써놓더라고요.
저염식도 봐가면서 하세요
소화력 약한데 싱겁게 먹으면 소화더 안돼요
저는 혈압이 유독 낮아 그런지 조금 짭잘하게 먹음 오히려 컨디션이 좋아질때가 많아요.
저염식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