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일푼이신적 있나요?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4-12-26 15:11:19

숨쉬는것도 버거거워요요어떻게 할까요요죽음만생각나요

IP : 118.220.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지관 가세요
    '24.12.26 3:13 PM (125.142.xxx.233)

    자격요건만 되면 지원금이나 식재료 줍니다. 상담부터 해보세요.

  • 2. ...
    '24.12.26 3:13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주민센터에 가서 복지 상담해보세요

  • 3. 조금만견뎌보세요
    '24.12.26 3:13 PM (112.152.xxx.66)

    너무 힘들땐
    그냥 견뎌보셔요
    1ㅡ2년 입닫고 그냥 견뎠더니 살만해졌어요

    경험댬 입니다

  • 4. ...
    '24.12.26 3:14 PM (1.232.xxx.112)

    그런 적 있지요.
    정말 숨쉬기도 어려웠던 시절 ㅠ
    그래도 다 지나갑니다. 기운 내세요

  • 5. ...
    '24.12.26 3:15 PM (59.12.xxx.29)

    복지관 가서 도움 청하시고
    그동안 직장 알아보세요
    식당 이런곳은 한달 300이상 벌어요

  • 6. ..
    '24.12.26 3:30 PM (221.162.xxx.233)

    일주일에 만원으로 두식구 지낸적있어요
    그땐 식료품들 저렴해서 겨우 버틴적있어요
    원글님 날도 추운데큰일이네요
    윗분들말씀처럼 전화해보시고 가까운복지관가보세요

  • 7. ..!
    '24.12.26 3:31 PM (220.118.xxx.129) - 삭제된댓글

    복지관 꼭 가보세요.
    도움 받을수 있어요. 나라에서 도우려고 준비한 거니 꼭 이용하시고 소중한 삶 놓지 말아요. 저는 어릴적 너무 가난해서 먹을게 없어서 치약을 가지고 다니며 먹었어요. 내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82에 글쓰면서 잘살아요. 괜찮아요. 아무 생각말고 꼭 나라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 8. ..!
    '24.12.26 3:32 PM (220.118.xxx.129)

    복지관 꼭 가보세요.
    도움 받을수 있어요. 나라에서 도우려고 준비한 거니 이용하시고 소중한 삶 놓지 말아요. 저는 어릴적 너무 가난해서 먹을게 없어서 치약을 가지고 다니며 먹었어요. 내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82에 글쓰면서 잘살아요. 괜찮아요. 아무 생각말고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 9. 일단
    '24.12.26 3:47 PM (39.118.xxx.241)

    가장 빨리 돈 들어오는 쿠팡 하루 알바를 다녀오세요. 그 다음날 돈 들어옵니다.
    점심도 줍니다.
    자 알바*이나 알바*국부터 엽시다.

  • 10. ㅡ무일푼이면
    '24.12.26 3:49 PM (118.235.xxx.182)

    다행이게요. 하루 하루 빚으로 목졸린적도 있어요
    잘이겨 내시길 바래요

  • 11. ㅇㅇ
    '24.12.26 4:0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주민센터 가보니
    쌀김치.동네사용구폰등
    복지가 잘되어있던데요
    저 5만원 기부하고 왔는데
    감사하다고 김치 주셨음
    겉박스에 사회복지 어쩌구 있어서
    버스타는데 살짝 쪽팔렸는데
    집에서보니 6쪽있네요
    맛도 시원

  • 12. 구름
    '24.12.26 6:06 PM (14.55.xxx.141)

    주민센타 가 보세요
    무슨 방법이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60 김거니의 다른 남자에 대한 폭로기사 준비했었던 조선일보 10 사장남천동 .. 2025/02/27 5,688
1686359 신입 퇴직연금 한도 설정 감사 2025/02/27 537
1686358 지인이 조현병에 걸린거 같아요 11 ㅡㅡ 2025/02/27 6,684
1686357 일상적인 소통만 잘되고 큰 일은 회피하는 남편있나요? 15 .. 2025/02/27 1,732
1686356 요즘 젊은사람들 아기 옷(실내복)선물 5 .... 2025/02/27 1,195
1686355 아이가 어학병 12 에이스 2025/02/27 1,934
1686354 대문에 있는 몽클 고야드 가격 7 .... 2025/02/27 2,648
1686353 윤측 변호사도 윤이 한심한듯 표정 20 ㄱㄴ 2025/02/27 4,026
1686352 인덕션 프라이팬 가벼운건 없나요? 5 ㅡㅡ 2025/02/27 626
1686351 선관위, “여긴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이 전통 19 ㅂㅂ 2025/02/27 2,406
1686350 골감소증이신분들 다들 칼슘 드시나요? 1 ... 2025/02/27 1,257
1686349 박정희 시절(78, 79년), 여배우들 사진으로 된 달력 있었나.. 15 .. 2025/02/27 3,837
1686348 아파트 재건축현장 옆에있는 원 2025/02/27 736
1686347 어제 코엑스 디자인페어 다녀왔어요 3 백수 2025/02/27 1,646
1686346 명품타령하는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7 .... 2025/02/27 1,453
1686345 샷시 외창을 그린로이로 했더니…ㅠ 5 ㅇㅇ 2025/02/27 2,330
1686344 태운 누룽지차 드시는 분 계세요? 6 화타 2025/02/27 1,199
1686343 혹시 양가 사돈들 다 모여 여행가는거 별로인가요 26 ㅈㅈ 2025/02/27 3,753
1686342 스카이데일리, 오보 확인되면 언론계 떠나겠다 4 ..... 2025/02/27 1,366
1686341 냉이 삶아서 냉동후 무침해도 되나요? 4 오늘하루 2025/02/27 779
1686340 나는솔로 24기 최종선택 보니까 19 ... 2025/02/27 3,684
1686339 드롱기 커피머신 새로나온 올 화이트 살까하는데... 3 드롱기 커피.. 2025/02/27 744
1686338 신용대출 단기간 쓰기 2 2025/02/27 674
1686337 꼬마빌딩 지으려 하는데 업종 뭐 하면 좋을까요? 17 .. 2025/02/27 2,953
1686336 10월 하와이 에어비앤비 가격 8 .. 2025/02/27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