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면서도 워낙 예민하다 보니 상대방의 반응이 눈에 잘 캐취되고 강박적으로 그런 행동을 곱씹는 성격이 있어요
연애에서도 자존심 지키는거 심하고요, 자존심에 상처받으면 몇날 며칠 너무 괴로워요
실연의 충격과 상처도 극복이 너무 어렵고요
이런 성격은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하는지, 멀리 해야 하는지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네요~ㅜ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면서도 워낙 예민하다 보니 상대방의 반응이 눈에 잘 캐취되고 강박적으로 그런 행동을 곱씹는 성격이 있어요
연애에서도 자존심 지키는거 심하고요, 자존심에 상처받으면 몇날 며칠 너무 괴로워요
실연의 충격과 상처도 극복이 너무 어렵고요
이런 성격은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하는지, 멀리 해야 하는지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네요~ㅜ
마음 좀 내려놔야죠..
남을 위해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더 시도해보세요
다 잘맞는 짝이 있어요~
원글님은 아주 예민한 사람이므로 인간관계는 되도록이면 간촐하게 가는ㅈ것이 좋습니다. 심리학 연구자 책에서 그리 말하더군요.
인간관계
친구고 가족이고 연인이고..
대부분은 상처
자존감 낮은 사람의 전형적 모습이네요
자존감을 높이지 않는 한 방법 없어요
자존감이 낮으신것 같은데 운동, 독서 열심히 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객관화 해 보시고 주위 여론에 휩싸이지 말고 내 마음을 글 쓰듯이 서론 본론 결론 이끌어 내는것처럼 천천히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전형적으로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네요.
본인스스로가 강해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을 너무 밀접하게 만나지 마세요.
이런 상태로 타인에게 기대거나 만나면 더더더 상처만 받습니다.
상처 많이 받으면 외로움이구 뭐고 다 필요없다 싶을텐데요.
사람 만날 시간에 내면을 채울 시간을 더 만들어보세요.
저도 그런편이라...근데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자꾸 상처받으니, 결국 단절을 택했었는데.
누군가가 제게, 자신부터 채우라고 하더라구요.
모든게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을 사랑으로 채워야 남과의 관계도 자연스러워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넌 어린시절, 혹은 그 이전부터 환경들이 그랬을거라고..
그 말 듣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편하게 지낼려고 해요.
에라 모르겠다, 맘이나 편하게 있자. 이렇게요
결국 오래도록 남는 감정은 섭섭했던거 아쉬웠던거 씁쓸함 그런것들입니다.
오래도록 남을 아름다운 추억은 부모님의 사랑등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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