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대단하네요
연기자로서의 절박함과 간절함도 있었고,
구준표 머리까지 사전 준비도 열심히 했네요.
연기자로서 고민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어린 나이인데도 노력도 많이 했네요.
레드카펫에서 넘어졌다는 창피한 얘기도
솔직하게 하기도 하고...
스크린에서는 툴툴거리는 캐릭터라 무심한 줄 알았는데,
신중하고 진지한 면이 생각보다 많네요.
요번 티비에 안나왔으면
이런 사실을 몰랐을 것 같네요.
드라마에서 다시 나온다하니
힘들고 불안한 요즘 많이 기대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