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독감유행이라는데...
제가 3년전 퇴직한 뒤로..최근 3년간 애들이 아픈 일이 거의 없네요.
감기걸려서 아프다고 해도 하루 약먹으면 금방 싹 낫고....
일년에 하루 정도 감기 조금 하고 마나... 싶네요...
영양제라든지 특별히 챙기는 것도 없는데....
아 특별히 챙기는 거 하나는 우유를 엄청 먹이네요.. 그 탓인가..
요새 독감유행이라는데...
제가 3년전 퇴직한 뒤로..최근 3년간 애들이 아픈 일이 거의 없네요.
감기걸려서 아프다고 해도 하루 약먹으면 금방 싹 낫고....
일년에 하루 정도 감기 조금 하고 마나... 싶네요...
영양제라든지 특별히 챙기는 것도 없는데....
아 특별히 챙기는 거 하나는 우유를 엄청 먹이네요.. 그 탓인가..
외부와의 접촉 아무래도 적을것이고
엄마가 같이 집에 있어서 여러모로 챙겨주니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면역력도 오르겠지요
아참 중요하게 아이들이 3년사이에 많이 성장하쟎아요 아무래도 병균에 댜한 저항성도
커지겠지요
진짜 제가 특별히 더 챙겨준게 없어요.
직장다닐땐 매일같이 애들이 아팠었는데 왤까요..
엄마가 있어서 애들이 불안 스트레스가 없나 보네요
애가 커서 그렇죠 .. 원래 어린 애들이 아프고 좀 크면 안 아파요 ㅎㅎ 엄마가 집에 있는다고 애가 막 건강해지고 공부 잘하게 되는 건 아니랍니다..
애들이 커서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전 계속 일했는데 애가 크니 훨씬 덜아파요
애가 커서 그렀죠
원래 어린 애들이 아프고 좀 크면 안 아파요ㅎㅎ
엄마가 집에 있는다고 애가 막 건강해지고 공부 잘하게 되는건 아니랍니다222222
애가 커서 그래요 444444
애들이 커서 그래요 5555
이게 정답 ㅋ
그래요6666
둘째가 아직 초1이에요. 첫째는 초 5.
또래 애들 많이 아프더라구요
그냥 님 아이들이 건강한가보죠
전 전업하다 일하다 했는데 큰 차이는 없어요
애들이 자라서 그런거같은데요. 애가 4살때랑 6살때?또 7살때 하늘과 땅차이네요 잔병치례 많이 하고 한번아프면 오래아프던 아이인데도. 6세만되도 금방 낫기도하고 7세는 또 다르네요.
딱히 잘 케어해준게 없고 커서도 아닌거 같다면 아이가 타고나길 불안도가 높은가 봐요. 그래서 엄마가 있고 없고가 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미치나 보네요.
안정감이 큰가봅니다
보호받아서..
심리적 안정감도 크죠. 정신적인게 몸으로도 가는거라..
우유가 워낙에 말이 많아서 우유랑은 상관없을거 같고
초딩만 되도 확실히 덜 아파요
애가 커서 그렇죠777
엄마가 있으니 안정감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요?
안챙겨준다 해도 엄마가 회사 가고 없는 것과는 다른게 있을거예요.
곁에 있으니 아이들이 잘 케어가 되서 그런거죠.
어릴때 일찍 어린이집 다닌 아가들 감기 달고 살잖아요. 집에서 있음 안아파요. 아이들이 커서 면역력이 좋아지기도 했고 엄마가 곁에서 챙겨주니 건강한거죠. 우유보다 엄마의 힘이죠!
저희 엄마 전업주부셨는데 삼남매 중 전 폐렴에 열경기에 잔병 달고살고 언니는 튼튼하고 동생은 그냥저냥~ 주부랑 일하는 엄마의 차이는 아닌듯해요
심리적 안정감도 크고 엄마가 아무래도 직장다닐때 보다는 음식에 영양이 있지 않겠어요
저도 일 하러 나가려다가도 간식, 저녁 챙겨주면 엄청 잘먹는거 보면 아직은 집에 있자 싶습니다.
집에 없었으면 잘안먹고 다니겠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요
커서 그런거 맞아요 ㅎ
유아일 때와 유치원 다니는 7세쯤? 그때부터 거의 안 아팠어요.
가끔 감기 옮아와도 하루 정도? 앓았던 것 같네요.
유치원때까지는 애들이
감기 걸려 병원에 자주 갔는데
초등 입학하니 확실히 덜 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