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고르고 있는데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취업관련해서는 방사선사가 나아 보이는데 피폭이 될까 그것도 걱정되고 임상병리사는 취업이 잘 안 된다하고 답답해서 82에 여쭤봅니다
체력은 그냥 보통이고 예민한 아입니다.
둘 중에 고르고 있는데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취업관련해서는 방사선사가 나아 보이는데 피폭이 될까 그것도 걱정되고 임상병리사는 취업이 잘 안 된다하고 답답해서 82에 여쭤봅니다
체력은 그냥 보통이고 예민한 아입니다.
임상병리는 진짜 가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제 개인적으로 들은 이야기로는
임상병리사가 깨끗해서 좋아보이는데
규모가 있는 병원만 채용가능하고, 작은 병원에서는 최저임금 수준이라봐요...
저 아는 친구 동생이 대전에서 임상병리사로 일하는데
월급 너무 작아 다른 직종으로 옮기는 거 고민하더라구요.
특별히 비전이 있지 않아보여요 ㅠㅠ
고령화 사회에서 물리치료 작업치료 쪽이 훨씬 나아보여요...
둘 다 별로고 물리치료나 간호학과요
물치가서 필라테스 많이들 개업하던데..
임상병리사는 취업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여. 고인물들이라 티오도 잘 안나고..
요즘은 임상병리.방사선 이쪽으론 정직원 안해줘요.......다들 계약직으로 돌리던데요...
친구아들은 계약직 2년하고 지금은 구직중입니다....취업 힘들어요
10년전에도 100명 졸업생중 1등도 정규직 취업어렵다고 들었어요.
임상병리는 가지 마세요.
임상병리과 다니는 아이 엄청 후회해요. 적성에 안맞고 전망도 나빠서요
생각보다 안좋군요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아이 졸업 전에 위 댓글들과 같은 내용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졸업한 해에 취업해서 신입 계약직 월수령액 세후 3.5~4.5백입니다.
정규직 만족도가 높으니까 이직들을 안해서 티오가 잘 안나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임상병리는 취업 잘하는분은 잘해요 연봉도 그런대로 괜찮고
일도 개인적으론 환자와 부딪칠일이 간호나 물치보다 적어서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