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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 성공한 스포츠 스타들

ㅅㅅ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4-12-26 09:00:00

강호동 서장훈 안정환

세명의 공통점이 있다면 뭘까요?

똑똑한 두뇌?

IP : 223.38.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6 9:01 AM (125.178.xxx.140)

    그건 모르겠는데 tv 못나오는 대구 이승엽처럼 팬들에게 싸가지없게 하지 않은듯

  • 2. 음..
    '24.12.26 9:07 AM (1.227.xxx.55)

    탑급의 후광.
    언변, 센스

    근데 안정환은 리즈 시절에 말 무지 못했는데 요즘 보니 날아다니더라구요. 신기. ㅎ

  • 3. 안정환
    '24.12.26 9:13 AM (211.234.xxx.208)

    안정환 신기해요.
    냉부2에서도 김성주랑 드립이 드립이 ㅎㅎ.

  • 4. 안정환은
    '24.12.26 9:18 AM (223.38.xxx.254)

    낯도 많이 가리는 내성적 성향인데
    김성주랑 절친이라서 케미가 좋은가봐요

  • 5.
    '24.12.26 9:20 AM (110.70.xxx.143)

    인맥이 좋더라고요. 연예인들이랑 어울렁 더울렁 잘하나봐요.

  • 6. 안정환은
    '24.12.26 9:20 AM (118.235.xxx.172)

    부인이 방송활동 강하게 원한걸로 알아요. 부인이 방송 너무 좋아하는지 유튜버도 하고 방송도 나오고

  • 7. ...
    '24.12.26 9:26 AM (39.125.xxx.221)

    말빨도 중요하더라구요

  • 8. ...
    '24.12.26 9:28 AM (124.111.xxx.163)

    두뇌. 말빨있는 사람이 스포츠인으로 쌓은 인지도가 있으니 성공의 조건을 갖춘 거죠.

  • 9. 부지런함
    '24.12.26 9:38 AM (125.134.xxx.134)

    이요. 게으른 놈은 적당히 방송하다 그만둡니다. 방송인도 부지런하고 꾸준하고 어느정도 융통성이나 처세가 있어야 잘 가더군요. 말빨좋아도 융통성 없고 소극적이면 오래 못합니다
    그리고 나름 줄도 잘 섰죠. 강호동 이경규 안정환 김성주
    그 바닥에서 한가닥하는 사람들이랑 많이 다녔는데 얼마나 많은걸 배웠겠어요

  • 10. 영통
    '24.12.26 9:42 AM (211.114.xxx.32)

    혹시

    쇼츠 만들려는 건가요?

    요즘 이런 쇼츠 많더라구요.

  • 11. ...........
    '24.12.26 9:53 AM (121.179.xxx.68)

    서장훈 음주운전 2번

  • 12. ㅇㅇ
    '24.12.26 9:55 AM (58.29.xxx.213)

    강호동, 서장훈, 안정환이 방송에서 성공한 이유는 결국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똑똑한 두뇌, 그리고 철저한 준비성 덕분이라고 봅니다.

    강호동은 씨름 선수 시절부터 무대 장악력이 뛰어났어요. 천하장사로서의 카리스마와 유쾌한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예능으로 이어졌죠. 상황 판단이 빠르고 센스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휘어잡는 능력이 탁월해요. 게다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일이라 인맥도 넓고, 프로그램마다 제작진과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말 그대로 논리왕이에요. 농구 코트에서 전략적으로 움직였던 것처럼, 방송에서도 조리 있게 말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이 남달라요. 독설도 할 줄 알지만 그게 불편하게 들리지 않고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죠. 게다가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 덕분에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프로그램의 흐름을 읽는 눈이 예리해요.

    안정환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운동선수 특유의 승부욕과 순발력 덕분에 어디서든 기죽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죠. 게다가 유머 감각이 좋아서 상대방과 티키타카도 잘하고, 무엇보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져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신뢰도 덕분에 이미지가 더 탄탄해졌죠.

    결국 이 셋은 방송에서 말을 잘하고, 분위기를 잘 읽고, 무엇보다 꾸준히 노력한 사람들이에요.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기대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서 인정받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속 성장해온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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