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얇아지면서 펌이 점점 더 잘 안 나오고 금방 풀리는것 같아요
이건 뭐 방법이 없겠죠?
머리털 얇아지면서 펌이 점점 더 잘 안 나오고 금방 풀리는것 같아요
이건 뭐 방법이 없겠죠?
그래서 뽀글이 파미를 하나봐요
그래서 예전엔 열펌하다가 일반펌해요.
그리고 풀리면 다이슨으로 좀 말고 그래요.
파마약이 예전과 다른것같아요
너무 잘 풀려요
일반펌이 더 잘 나오나요?
머리카락도 노화해요
모질이 약해지고 부스스해지고…
제가 나이들어 히피펌이 잘 어울려서 한번씩 하는데 지난번에 20대 초 여학생이랑 똑같은 히피펌을 했어요
최대한 꼬불꼬불하게 하는걸로
3주가 지나서 그 학생이 사진 올렸는데 탱글탱글함 그대로, 저는 벌써 일주일되니 풀려서 3주 지난 후엔 파마한지 두세달 지난 머리 ㅠㅠ
가늘어지고 부스스해지고 그러니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요
잘 풀릴수 밖에요
그러니 할머니들이 짧게 자르고
뽀글이 펌하죠
오 맞아요ㅠ
펌 주기도 일년에서 이제는 6개월로 바뀌었어요
이러다 3개월 한달 이렇게 더 짭아지겠죠
젊을때는 보드라운 찰머리라 좋았는데 지금은 초라하기 그지없네요
예전 억세던 머리카락 가진 친구들은 지금은 딱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일반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