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北 도발 원점 타격 직전에 멈췄다. 계엄 노린 ‘용현파’의 북풍 세팅

ㅇㅇ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4-12-26 08:32:16

https://v.daum.net/v/20241226043055259

 

우리 군이 북한의 국지도발을 유도해 12·3 불법계엄의 명분을 쌓으려 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오물풍선이 10월 두 번째로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진 사건을 계기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예하부대에서 수차례에 걸쳐 '발사 직전'까지 대북 포사격을 준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그를 따르는 이른바 '범용현파'가 육군 작전의 주요 지휘라인에 포진해 해군 출신 김명수 합참의장을 패싱하고 '북풍 작전'을 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합참은 김 전 장관으로부터 북한의 도발 원점 타격 관련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포 조준부터 포탄·병력 배치까지… 발포 명령 기다린 경우 '허다했다'

2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은 지난 7월에 이어 10월에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재차 대통령실 경내에서 떨어진 이후부터 북한의 풍선 부양 원점에 대한 타격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군 소식통은 "북한이 수개월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물풍선에 위성항법장치(GPS)와 기폭장치를 달아 특정 장소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인식이 군 지휘부에 확산됐다"며 "가만둘 수 없는 명분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군은 전방부대를 관할하는 지작사에 대북 포격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 덮개 개방, 목표물에 대한 제원 입력, 포탄 및 사격 인원 배치 등 발사 명령만 떨어지면 바로 사격이 가능한 수준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다만 발포 명령의 최종 권한을 가진 김 의장이 망설이면서 실제 포격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허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내란 직전 까지 계엄명분 만들기위해 수차레 북 선제타격으로 도발하려했음.

북이 참지 않고 대응하면 전쟁 발발하는거였음.

진짜 미친넘들임

IP : 121.134.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6 8:32 AM (121.134.xxx.51)

    https://v.daum.net/v/20241226043055259

  • 2. ㅇㅇ
    '24.12.26 8:34 AM (42.26.xxx.7)

    김용현 운석열 악귀중에 악귀 니들이 북한가서 싸우든가 미친 넘들

  • 3. 계엄이후에도
    '24.12.26 8:34 AM (211.234.xxx.109)

    블랙요원 지시가 살아있는거래요 ㅜㅜ

  • 4. 외환유치죄
    '24.12.26 8:39 AM (117.111.xxx.163)

    추가로 사형

  • 5. phrena
    '24.12.26 8:39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지난 가을부터인가

    정체 불명의 물질 ᆢ그러다 오물 풍선
    뉴스 연일 나왔던 거 기억나는데,
    엥? 오물? 이 대명찬지 시대에 고작 ᆢ오물ᆢᆢ??
    .했는데 어쩜 그것조차 짜고 치는 고스톱

    남한 軍의 불순한 쿠테타 세력의 자해공갈
    자작쇼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ㅡ 1970년대 사고에 머물러 있는

    설대 법대+육사 엘리트들의 의식의 콜라보

  • 6. phrena
    '24.12.26 8:40 AM (175.112.xxx.149)

    지난 가을부터인가

    정체 불명의 물질 ᆢ그러다 오물 풍선
    뉴스 연일 나왔던 거 기억나는데,
    엥? 오물? 이 대명천지 시대에 고작 ᆢ오물ᆢᆢ??
    .했는데 어쩜 그것조차 짜고 치는 고스톱

    남한 軍의 불순한 쿠테타 세력의 자해공갈
    자작쇼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ㅡ 1970년대 사고에 머물러 있는

    설대 법대+육사 엘리트들의 의식의 콜라보

  • 7. 대한민국
    '24.12.26 8:46 AM (118.235.xxx.1)

    을 전범국가로 만들려고 했어요
    아군끼라도 총질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305 고등아이 하는대로 둬야 할까요? 3 요즘 2025/05/20 878
1715304 나이 들어 선을 보니 28 꿀꿀 2025/05/20 3,877
1715303 김혜경 "대선후보 배우자 무한검증해야"…&qu.. 29 ... 2025/05/20 2,504
1715302 이낙연 '탄핵반대'국힘 송석준과 저녁식사 6 그냥 2025/05/20 778
1715301 50대남편 얼마나 연락하시나요 28 . . . 2025/05/20 3,205
1715300 유심 2 블루커피 2025/05/20 444
1715299 애플워치 에르메스 쓰는분 있나요? 4 ㅁㅁㅁ 2025/05/20 1,045
1715298 부모님 장례식때 잘해준사람한테는 평생 가나봐요 3 .... 2025/05/20 1,931
1715297 제비집 안에 새끼제비들 넘 귀여워요~ 14 예쁘다 2025/05/20 1,031
1715296 40후반 다시 산다면 뭐 하실래요? 16 한가 2025/05/20 3,109
1715295 상추쌈밥 알려주신 moon님의 블로그나 sns를 아는 분 계실.. 3 그토 2025/05/20 1,526
1715294 OTT(유튜브)할인카드 뭐 쓰세요? 2 너무비싸요 2025/05/20 517
1715293 황정음보니 하루아침에 그지된거 같아요 21 ㅇㅇㅇ 2025/05/20 29,924
1715292 대선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이라니 ㅠ.ㅠ. 22 에구 2025/05/20 2,403
1715291 아파요. 소고기 미역죽 레시피 좀 알려 주세요. 8 Cook 2025/05/20 750
1715290 안사람 직접 만나본 경험 11 저는 2025/05/20 3,456
1715289 박보검의 칸타빌레 참관기 9 나는 럭키걸.. 2025/05/20 2,363
1715288 선거벽보 훼손 신고 완료했어요 7 ㅇㅇ 2025/05/20 743
1715287 오늘 엄청 습하네요 5 경기남부 2025/05/20 1,497
1715286 알뜰폰 요금제 비교하는 싸이트 3 oo 2025/05/20 725
1715285 제 주변은 왜 이렇게들 정리가 안될까요? 18 정말 2025/05/20 3,376
1715284 김용태 눈치좀 챙겨라 9 asdf 2025/05/20 1,667
1715283 나대는 영부인은 명신이만으로 충분하다 6 .,.,.... 2025/05/20 982
1715282 배우자 토론 제안한 김용태 두들겨 패는 이소영 의원 2 2025/05/20 1,306
1715281 싫은 사람이 시키는 일 4 ... 2025/05/20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