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너는것 힘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상있을까요?

.....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24-12-26 01:46:06

빨래 종료하고 뚜껑문 닫힌채로 두면 쉰내나요.

그래서 종료하고 문은 열어두고 (베란다라서 공기 잘 통함) 좀 있다가 가서 너는데 이상있을까요?

열어두고 있다가서 널면 쉰내 안납니다.

IP : 203.175.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4.12.26 1:48 AM (88.73.xxx.223)

    세탁기 문 열고
    그 앞에 빨래 바구니에라도 넣으세요.

    세탁기 안에 곰팡이 펴요.

  • 2. ...
    '24.12.26 2:19 AM (1.232.xxx.112)

    바로 꺼내서 널어야지 무슨 문 열어뒀다 꺼내요 ㅋㅋ

  • 3. 뭔차인지
    '24.12.26 3:2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금 너나 , 나중 너나..............무슨 차이죠?
    안너는 방법 알려주는줄 알앗네요 ㅎㅎㅎㅎ


    전 빨래 탁탁 털어 널때 젤 기분좋던데......그래서 베란다 필수

  • 4. 구김
    '24.12.26 4:32 AM (172.225.xxx.218) - 삭제된댓글

    빨래를 빨리 안 널면 구김이 심해지던데요
    저도 널기 귀찮아서 건조기샀어요

  • 5. 저는
    '24.12.26 5:25 AM (88.73.xxx.223)

    이해해요.

    저도 퇴근하고 나면 힘들어서
    빨래 바로 너는 것도 힘겨워요.

    그래서 세탁 종료 소리 나면
    가서 일단 젖은 빨래라도 꺼내서
    빨래 바구니에 넣어요.

    그 다음에 정신 돌아오면 널어요.

  • 6. ...
    '24.12.26 6:08 AM (220.75.xxx.108)

    문 열어두러 세탁기앞까지 간 김에 가져다 너는 게 낫지 계속 머리속에 빨래 빨래 하고 할 일로 남아있는 게 더 싫지 않은가요?

  • 7. ..
    '24.12.26 6:19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그 앞까지 가서 굳이 문만 열어두고 오나요?
    빨리 널어버리고 쉬는게 낫지 않아요?

  • 8. ㅅㅌ
    '24.12.26 6:27 AM (110.15.xxx.165)

    저는 종료후 2~3시간 후에 널때 많은데^^; 쉰내나는거 모르겠어요...열어두고 시간지나면 구김생길꺼같은데요

  • 9. ...
    '24.12.26 6:29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건조기를 사세요.
    저는 세상 필요없는 물건이 건조기라 생각하지만
    님에겐 필요하네요.

  • 10. 건조기
    '24.12.26 6:45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건조기 사세요
    너무 유용해요

  • 11. 필요
    '24.12.26 6:47 AM (175.199.xxx.36)

    건조기 사는거 좋겠네요
    널기 싫은거 해결해주는건 건조기 밖에 없죠
    다른 누가 해줄 사람 없으면요
    겨울엔 건조기 필수예요
    주택이나 옥상있는 빌라 살지 않는 이상 건조기 없이 살기
    불편해요
    세상 필요한게 건조기예요
    거실에 빨래너는것도 안좋으니까요

  • 12. ...
    '24.12.26 7:14 AM (211.235.xxx.111)

    열어두고 있다가서 널면 쉰내 안납니다.
    => 납니다
    겨울은 덜하지만 반복되면 나요

  • 13. ,,,,,
    '24.12.26 8:06 AM (110.13.xxx.200)

    널기 싫은거. 장마철. 겨울철 옷 잘 안마르는거
    건조기 사고서는 잊고 살아요.
    저에겐 필수품이에요.

  • 14. ....
    '24.12.26 8:50 AM (112.148.xxx.119)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안 좋아요.
    차라리 예약 빨래 기능을 써서
    기운 있을 때 빨래 끝나게 해서 얼른 너세요.

  • 15. Pinga
    '24.12.26 9:51 AM (211.106.xxx.54)

    너무 오래두면 전 한번 더 헹굼 돌리고 널어요.
    근데 굳이... 어차피 일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ㅠㅠ

  • 16. 루루~
    '24.12.26 10:37 AM (221.142.xxx.203)

    저도 신박한 방법이 있으신 줄....
    그냥 미루는 거네요 ㅎㅎ

  • 17. ..
    '24.12.26 10:41 AM (223.38.xxx.170)

    입는 옷들만 널어도 수월하네요
    수건들 속옷들 삶아 건조기
    돌리는데 매일 한가득이에요
    저것들까지 다 널며 일하러
    다니기 힘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33 "아내가 용서하면 됐다" 엄태웅 9년만에 복귀.. 55 ..... 2025/06/22 19,303
1729532 기억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한말을 또해요 어디로 가야해요? 13 olliee.. 2025/06/22 3,398
1729531 미지의 서울 마지막 장면 너무 슬펐어요(스포) 16 oo 2025/06/22 6,847
1729530 오이 좋아하시는 분들 없나요 18 오이 2025/06/22 4,140
1729529 여름 하객룩 7 고민중 2025/06/22 2,321
1729528 미지의 서울은 안보시나요? 17 ... 2025/06/22 5,690
1729527 미지의서울,,, 설마겠죠?? (스포, 내용있음요) 5 ,,, 2025/06/22 5,624
1729526 번역이 좋은 책을 추천부탁드려요 월든 2025/06/22 369
1729525 지금 서울 날씨 추운거 맞나요 3 춥다 2025/06/22 3,963
1729524 냉부보는데,,, ,,, 2025/06/22 1,108
1729523 조국과 김민석을 왜 이렇게 차별하는거예요? 9 .... 2025/06/22 3,176
1729522 옷차림 1 서울 2025/06/22 1,345
1729521 주진우의원 잘몰랐는데 최근 화제라 영상봤어요 15 2025/06/22 3,883
1729520 기독교 하나님 응답 받아보신분 24 .. 2025/06/22 3,330
1729519 성경필사 중인데, 히브리문자에 대해 궁금해요 10 ... 2025/06/22 1,170
1729518 셀럽병사 보는데 이찬원이라는 애 25 2025/06/22 6,692
1729517 로보락 스마트폰 제어 없이 쓸수 있어요? 6 로봇청소기 2025/06/22 921
1729516 생채소도 소금찍어먹으니 좋네요 3 2025/06/22 1,608
1729515 감자에 소금넣고 삶아서 대충 으깨 납작하게 8 2025/06/22 4,301
1729514 전쟁은 노인네들이 일으키고 죽는건 젊은이들 9 ... 2025/06/22 2,077
1729513 아직까지 뜨아 드시는분 있나요? 31 ..... 2025/06/22 3,528
1729512 집은 허름한 빌라살면서 씀씀이는 대박? 84 . . 2025/06/22 27,209
1729511 미지의 서울 호수가 아이돌이었네요 7 뒷북이지만 2025/06/22 3,929
1729510 급)카레에 가지 넣으면 어떻게 돼요? 16 ... 2025/06/22 2,745
1729509 20대 남자 극우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30 ........ 2025/06/22 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