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크리스마스에 넘 부실한가요?

ㅇㅇ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4-12-25 21:41:48

점심엔 떡만두국 김치 밥

저녁엔 냉이된찌 안심차돌박이구이 당면넣은 곰탕 김치 파김치 밥

중간에 케익 먹었고요. 

집에 양송이스프 맥앤치즈에 샐러드랑 스파게티재료 다 있어서 안심 구워서 양식줘도 됐는데 걍 밥먹어야 돼서 일케 줬는데 너무 맛있는걸 못먹었다고 ㅎㅎ

그런가요??

 

 

IP : 114.206.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9:43 PM (221.151.xxx.109)

    저녁메뉴 훌륭한대요^^

  • 2. ...
    '24.12.25 9:54 PM (1.232.xxx.112)

    호강에 받쳐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 3.
    '24.12.25 9:58 PM (220.117.xxx.26)

    와인 ? 칠면조 ?
    뭐 그리 맛있다고 못먹었을지
    메뉴 구성 고민 안하고
    입만 나불나불

  • 4. ..
    '24.12.25 9:59 PM (180.70.xxx.42)

    맛있는 건 뭘 말하는 거래요?

  • 5. ..
    '24.12.25 10:03 PM (61.81.xxx.19)

    일단 반찬투정은 하면 안되는거 맞고요.
    근데 구성이 좀 이상하기는 해요. 된장찌개가 있는데 또 곰탕을 먹나요?
    저는 찌개랑 국을 같이 놓지는 않아서..

  • 6. 염병
    '24.12.25 10:05 PM (115.138.xxx.99)

    크리스마스가 뭔데요? 가족구성원들이 아기 예수들이에요?

  • 7. ㅋㅋㅋ
    '24.12.25 10:22 PM (123.111.xxx.225)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청소년기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안 난다고 서운해 할 수도 있겠어요 ㅎㅎ
    맛이야 준비하신 메뉴가 더 있지만 음식이라는게 맛도 맛이지만 기념일을 보내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 8. 플럼스카페
    '24.12.25 10:38 PM (1.240.xxx.197) - 삭제된댓글

    우린 어제 저녁 도미노 피자 먹고 아침은 아무도 안 먹고 출근 등원 친구 만나기로... 다 나가고 저 혼자 집에 있다 저녁에 막내만 데리고 퇴근한 남편이랑 차돌박이 먹고 와서 학원 다녀 온 아이 kfc치킨 시켜줬네요.
    오늘 밥 안 해서 편해요^^

  • 9. 중고생
    '24.12.25 10:54 PM (114.200.xxx.242)

    중고생 아이들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식이 아니라 아니라 그냥 일상식사 했다고 느낄 거에요.
    저는 24일 저녁에는 파티 스타일로 차려줘요. 메인은 서양식으로요. 과일도 화려하고 이쁜 접시에 담고 평소 안쓰는 테이블 냅킨도 하고 식탁 위에 크리스마스 장식도 하구요. 케이크나 파이도 준비하구요. 25일 점심은 무조건 외식입니다. 호텔부페, 빕스나 아웃백... 이러면 아침 저녁 간단히 먹거나 밥이랑 국 먹어도 24일 저녁과 25일 점심때문에 특별하게 먹었다고 기억해요.

  • 10. 누가
    '24.12.26 12:26 AM (142.126.xxx.46)

    그런말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식사자체가 부실했다는게 아니라 특별식이 아니란거죠. 이런날은 양식으로 줘야 특별식같은 느낌이죠. 식사도 메뉴자체는 푸짐하지만 새로한게 아니라 있던거 냉털한 느낌인데...걍 파스타랑 안심 구워주는게 나을뻔.
    치킨 먹고싶은데 백숙 준 느낌.

  • 11. ㅡㅡ
    '24.12.26 7:47 AM (116.42.xxx.10)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케익 먹으며 기분도 냈구만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390 공부 싫어(못)하는 5학년 미술 보내달래요 17 .. 2025/03/19 1,008
1693389 민감국가 트리거는 계엄.. 美 주요 관계자 3 .. 2025/03/19 1,116
1693388 중국산 백합조개 드셔보신 분 계시나요? 2 혹시 2025/03/19 848
1693387 중심가 나갔다가 국힘 현수막 보고 웃었네요. 15 파면하라. 2025/03/19 2,627
1693386 팝송알려주세요 2 2025/03/19 355
1693385 뉴스데스크 시체가방 주문 작년 8월 부터이다 2 마봉춘감사 2025/03/19 1,120
1693384 8:0이나 6:2나 어차피 저것들은 반발할 텐데 4 탄핵 2025/03/19 674
1693383 2030 참 이기적이네요 10 .... 2025/03/19 2,829
1693382 유방 물혹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 2025/03/19 1,684
1693381 강쥐 좋아하시는 분들 ㅇㅇ 2025/03/19 477
1693380 나이들어 후드티 40 밀크티 2025/03/19 5,848
1693379 너무 무식해도 4 gfdsa 2025/03/19 1,243
1693378 헌재에 마음을 표현하세요 9 ........ 2025/03/19 581
1693377 한국의 극우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바라는 거 같아요 13 ㅇㅇ 2025/03/19 1,048
1693376 헌재의 속마음 10 ㄱㄴ 2025/03/19 1,748
1693375 기독교가 이토록 싫던적이 9 혐오 2025/03/19 1,050
1693374 지금 우리들의 분노는 2 지금 2025/03/19 509
1693373 MBC 시신가방 뉴스 출처가 유튜브 위드데스크인데 34 궁금 2025/03/19 3,367
1693372 당근은 호가가 좀 쎈것같네요 4 당근부동산 2025/03/19 1,262
1693371 괴로운 시간 보내기- 브이로그 왜 보나 했는데 편하네요 1 .... 2025/03/19 530
1693370 이낙연 "한덕수 조기 복귀 필요" 35 사람 2025/03/19 2,242
1693369 잠이 안와서 안정액 먹어봤어요. 8 불안 2025/03/19 2,020
1693368 이 시국에 연예인 탈탈 터는군요 5 2025/03/19 2,246
1693367 모델하우스 호객 알바들 ㅠㅠ 6 00 2025/03/19 1,945
1693366 평생 불면증 없어도 뇌건강 안좋으신 어르신 계신지요? 5 ... 2025/03/19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