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에 넘 부실한가요?

ㅇㅇ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24-12-25 21:41:48

점심엔 떡만두국 김치 밥

저녁엔 냉이된찌 안심차돌박이구이 당면넣은 곰탕 김치 파김치 밥

중간에 케익 먹었고요. 

집에 양송이스프 맥앤치즈에 샐러드랑 스파게티재료 다 있어서 안심 구워서 양식줘도 됐는데 걍 밥먹어야 돼서 일케 줬는데 너무 맛있는걸 못먹었다고 ㅎㅎ

그런가요??

 

 

IP : 114.206.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9:43 PM (221.151.xxx.109)

    저녁메뉴 훌륭한대요^^

  • 2. ...
    '24.12.25 9:54 PM (1.232.xxx.112)

    호강에 받쳐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 3.
    '24.12.25 9:58 PM (220.117.xxx.26)

    와인 ? 칠면조 ?
    뭐 그리 맛있다고 못먹었을지
    메뉴 구성 고민 안하고
    입만 나불나불

  • 4. ..
    '24.12.25 9:59 PM (180.70.xxx.42)

    맛있는 건 뭘 말하는 거래요?

  • 5. ..
    '24.12.25 10:03 PM (61.81.xxx.19)

    일단 반찬투정은 하면 안되는거 맞고요.
    근데 구성이 좀 이상하기는 해요. 된장찌개가 있는데 또 곰탕을 먹나요?
    저는 찌개랑 국을 같이 놓지는 않아서..

  • 6. 염병
    '24.12.25 10:05 PM (115.138.xxx.99)

    크리스마스가 뭔데요? 가족구성원들이 아기 예수들이에요?

  • 7. ㅋㅋㅋ
    '24.12.25 10:22 PM (123.111.xxx.225)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청소년기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안 난다고 서운해 할 수도 있겠어요 ㅎㅎ
    맛이야 준비하신 메뉴가 더 있지만 음식이라는게 맛도 맛이지만 기념일을 보내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 8. 플럼스카페
    '24.12.25 10:38 PM (1.240.xxx.197) - 삭제된댓글

    우린 어제 저녁 도미노 피자 먹고 아침은 아무도 안 먹고 출근 등원 친구 만나기로... 다 나가고 저 혼자 집에 있다 저녁에 막내만 데리고 퇴근한 남편이랑 차돌박이 먹고 와서 학원 다녀 온 아이 kfc치킨 시켜줬네요.
    오늘 밥 안 해서 편해요^^

  • 9. 중고생
    '24.12.25 10:54 PM (114.200.xxx.242)

    중고생 아이들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식이 아니라 아니라 그냥 일상식사 했다고 느낄 거에요.
    저는 24일 저녁에는 파티 스타일로 차려줘요. 메인은 서양식으로요. 과일도 화려하고 이쁜 접시에 담고 평소 안쓰는 테이블 냅킨도 하고 식탁 위에 크리스마스 장식도 하구요. 케이크나 파이도 준비하구요. 25일 점심은 무조건 외식입니다. 호텔부페, 빕스나 아웃백... 이러면 아침 저녁 간단히 먹거나 밥이랑 국 먹어도 24일 저녁과 25일 점심때문에 특별하게 먹었다고 기억해요.

  • 10. 누가
    '24.12.26 12:26 AM (142.126.xxx.46)

    그런말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식사자체가 부실했다는게 아니라 특별식이 아니란거죠. 이런날은 양식으로 줘야 특별식같은 느낌이죠. 식사도 메뉴자체는 푸짐하지만 새로한게 아니라 있던거 냉털한 느낌인데...걍 파스타랑 안심 구워주는게 나을뻔.
    치킨 먹고싶은데 백숙 준 느낌.

  • 11. ㅡㅡ
    '24.12.26 7:47 AM (116.42.xxx.10)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케익 먹으며 기분도 냈구만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331 이솝 vs 록시땅 핸드크림 16 선물 2024/12/28 3,211
1663330 멘탈 약하고 외로움 잘타는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세요? 6 주부 2024/12/28 2,197
1663329 아이의 출생 비하인드 상대에게 어디까지.. 12 어디까지 2024/12/28 4,303
1663328 극우 유투브의 먹잇감이된 김문수 6 2024/12/28 2,969
1663327 아이있는 전업주부님들 일주일에 외식 몇번 하세요? 17 궁금 2024/12/28 3,216
1663326 해감안해도 되는 조개 뭐가 있을까요? 8 2024/12/28 1,384
1663325 오늘 집회 후기 10 adler 2024/12/28 3,170
1663324 촛불집회 못 가 후원했어요 23 나재력가 2024/12/28 2,236
1663323 오징어게임 초등도 보나요? 9 ... 2024/12/28 1,749
1663322 부산 국힘 박수영의원 사무실 앞 집회 5 지금도 하는.. 2024/12/28 1,728
1663321 중국의 경제침략은 시작됐다 15 ..... 2024/12/28 2,650
1663320 새벽밥 먹는 남편 퇴직해도 새벽밥 줘야 할까요 38 삼식이 2024/12/28 7,437
1663319 50대 초반 남편 출퇴근 코트 골라주세요. 6 ... 2024/12/28 1,762
1663318 이재명이 성남시 빚 6600억원 갚은 방법 14 가치 2024/12/28 3,956
1663317 노래좀 찾아주세요 2 .. 2024/12/28 507
1663316 탄핵집회 전도사님 찾습니다. 2 ㅇㅇ 2024/12/28 1,231
1663315 유튜브 mbc뉴스 라이브댓글창에 내란옹호충 난립 중인데 3 잘모름 2024/12/28 1,560
1663314 지금 JTBC 단독/ HID군복 170벌 주문 확인 3 308동 2024/12/28 2,187
1663313 어제 독감예방주사 맞았는데 5 ... 2024/12/28 2,000
1663312 임영웅 기사를보고... 31 ... 2024/12/28 6,795
1663311 윤석열탄핵)벌써 떡국준비 끝났어요 2 ㄴㄱㄷ 2024/12/28 2,058
1663310 탄핵 정국에 뜬금없이 미군철수 입장 요구한 홍준표 4 한결같은 홍.. 2024/12/28 1,800
1663309 오늘자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24 ... 2024/12/28 4,221
1663308 정보사, 인민군복 170벌 12월 첫 주까지 제작 의뢰 3 ... 2024/12/28 1,546
1663307 경상도극우는 왜 무조건 국짐인거예요? 44 윤명신처단 2024/12/28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