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허리 부분이 기이하게
뼈가 없는 느낌이에요
자세도 구부정하고
미용 목적으로 맨 아래 갈비뼈를
제거하기도 하나요?
보면 허리 부분이 기이하게
뼈가 없는 느낌이에요
자세도 구부정하고
미용 목적으로 맨 아래 갈비뼈를
제거하기도 하나요?
그수술 들어본적은 있어요
헐 진짜 있는 수술이군요
그래서 김명신이 허리 드러나는 옷만 입나봐요
골반을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옷들을 입긴 했어요 남자들 시선을 잡는데 도가 튼 미친년
어느 나라 영부인이랍시고 골반 드러낸 골빈 여자 있었나요
자세는 진짜 구부정해요.
네 ᆢ 82 게시판에서도 몇번 글 보았어요
마지막 하단부 갈비뼈 재거했고 흉곽/복부 둘레 줄어
만족한다구요ㅠ
오래전 마취나 항생제 없던 시절에
서양에서도 그 수술이 있었다네요
그 시절 유럽은 콜셋으로 무조건 몸통 가늘게 보여야
미인 대접바던 시절이라 여자들이 마취도 없이 갈빗대 잘라내는
고통 참았다고 ᆢ
그 요괴녀의 삐딱한 이상한 자세 드디어 이해가 ㅈ되네요ㅠ
나이 들수록 장골에서 갈비뼈 부위로
골수 조혈 작용 많이 옮겨간다는데 ᆢ
생명 내놓고 하는 건가 ㅜ
골반 아래가 많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던데
암튼 갈비뼈 16개 제거하고
14인치 허리 만든 스웨덴 모델도 있네요
있던 수술이에요.
궁금한 게 그런 수술해도 부작용 없나요?
갈비뼈는 장기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잖아요.
그런 수술 해도 구부정하고, 허리 가늘어도 안 예쁘던데..
그래서 허리 졸라매는 촌스런 자켓만 주구장창 입는구나.
이 얘기 전에 들은적 있는데 설마 사실일까 의심했거든요
근데 그런 시술이 있기는 한가보네요
저도 그 여자 자세가 구부정하고 흔들거리는게 이상해 보이긴 했는데..
수술 가능성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그 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고.. 키 크고 마르면 대부분 구부정한
사람이 많기는 하죠..
골반을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 드러내는
그 수술 들어봤어요
원래 체형은 기골이 장대한 스타일같은데
정말 갈비뼈를 없앤건지 그냥 살을 많이 빼서 그런건지
그러고 보니 허리가 둥 떠서 없는 느낌.
늘 비슷한 자켓을 입잖아요
굉장히 허리선을 올렸죠
그부붑은 잘록하기 어려운 위치인데 너무 기괴하죠
다리길어보이고싶은 착시를 노린거죠
마포대교 셔츠 입은거보면 실제 허리라인은 한참 아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