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냉담잔데 너무 답답해서 성탄미사갔어요
여긴 경상도긴하지만요 여튼.
신부님이 공직자를 위해 기도드립시다 하시면서
나라의 일을 하는 공직자들이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게 그리고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현명함을 갖도록
기도하셨어요
(워딩은 받아적지 못했으나 이런 말씀)
코로나때 나이많으신 교황님이 어두운 빈 광장에서
절뚝이며 걸어나와 홀로 기도하셨을때
그 기도에 위로 많이 받았는데
오늘 기도도 너무 위로받았습니다 ㅜㅜ
오랜 냉담잔데 너무 답답해서 성탄미사갔어요
여긴 경상도긴하지만요 여튼.
신부님이 공직자를 위해 기도드립시다 하시면서
나라의 일을 하는 공직자들이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게 그리고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현명함을 갖도록
기도하셨어요
(워딩은 받아적지 못했으나 이런 말씀)
코로나때 나이많으신 교황님이 어두운 빈 광장에서
절뚝이며 걸어나와 홀로 기도하셨을때
그 기도에 위로 많이 받았는데
오늘 기도도 너무 위로받았습니다 ㅜㅜ
우리 목사님도 늘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어르신들은 윤통이 반성하고 더 올바른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고
젊은이들은 탄핵 가결과 국정 정상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 태도가 애매모호해서...교회가 안보이는 벽으로 갈라져 있어요.
성향도 제 각각
존중해줘야죠
지금이 너무 급박한 시국이라 어쩔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