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한테는 아니어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네요
애들, 부모님 챙길 곳들 보내고 나니
나는 누가 주려나
나이 들어도 선물 받고 싶은 마음은
그대로예요 ㅎ
산타한테는 아니어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네요
애들, 부모님 챙길 곳들 보내고 나니
나는 누가 주려나
나이 들어도 선물 받고 싶은 마음은
그대로예요 ㅎ
선물 보내기만 했어요~
주지도 받지도 않았어요.
시가 친정 매달 용돈 보내는걸로 끝.
식구들끼리 외출 두어번 나가서 밥 먹고 끝.
저는 이게 좋아요
우리 나이가 그렇죠...머!
줄데는 많고...누가 내게 주나요?
다행히 쿠키 한캔 받았네요.
남편 옷 하나 사주고 저는 셀프선물로
백화점에서 립밤 하나 샀어요.
늘 가성비템 사다가 오랜만에 예쁜 케이스로
샀는데 기분 좋네요 ㅎㅎ
선물대신하려구요 잘먹고 잘쉬다와서 선물이나 다름없네요 그래도 남편이 뒷풀이로 50주네요
남편 졸라서 식탁 받었네요. 좀 바싼걸루요.
당분간은 못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