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와 함께 사는 30대 이상 미혼 자녀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24-12-25 19:02:49

서울 기준으로 하면 몇 프로나 될까요?

결혼 안한다 안한다 해도 40 되기 전에는 거의 하지 않나요?

IP : 223.38.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7:05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아뇨. 40대 5명 중 1명이 결혼 안 했어요.

  • 2.
    '24.12.25 7:17 PM (61.74.xxx.175)

    40대가 5명중 1명이면 30대가 40대 됐을 때는 2~3명 되겠는데요
    서울은 집값도 비싸서 나가 살기도 쉽지 않죠

  • 3. ...
    '24.12.25 7:28 PM (1.235.xxx.154)

    같이 안사는 집도 있어요
    원룸이 많아서...

  • 4. 통계청
    '24.12.25 7:36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24년 10월 발표에 보면
    30대여성 58%가 미혼이랍니다.
    남녀갈등보면 앞으론 더 올라갈것같고
    능력없는 자녀들은 부모 등꼴빼고 살겠죠.
    일본 마케이누세대처럼.

  • 5. ....
    '24.12.25 7: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면 한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굳이 뭐하러 나가요.???
    80년대생인 저희때만해도 직장다니더라도 결혼하기전에 독립 안하고 결혼후에 독립한 친구들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

  • 6. ....
    '24.12.25 7: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면 한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굳이 뭐하러 나가요.???
    80년대생인 저희때만해도 직장다니더라도 결혼하기전에 독립 안하고 결혼후에 독립한 친구들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 저도 집에서직장 다니고 했기 때문에 집을 빨리 살수 있었던것 같구요... 부모님 도움없이 집샀다는 생각 예전에는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부모님이 20주거는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그걸 목돈으로 계산하면 정말 무시 못했구나 싶어요 그런부분들은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7. ....
    '24.12.25 7:50 PM (114.200.xxx.129)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면 한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굳이 뭐하러 나가요.???
    80년대생인 저희때만해도 직장다니더라도 결혼하기전에 독립 안하고 결혼후에 독립한 친구들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 저도 집에서직장 다니고 했기 때문에 집을 빨리 살수 있었던것 같구요... 부모님 도움없이 집샀다는 생각 예전에는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부모님이 20대에주거는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그걸 목돈으로 계산하면 정말 무시 못했구나 싶어요 그런부분들은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8. ..
    '24.12.25 7:51 PM (125.129.xxx.117)

    예전엔 결혼이 독립 분가할 시기라 생각하며 살았지만 이젠 알바던 직장이던 본인이 혼자 살수 있다면 독립 해야하고 많이들 그렇게 살아요
    독립 안하는 아이들은 딱 한가지 나가면 내 돈 드는대? 입니다
    부모가 좋아서 같이 사는거 아니예요

  • 9. 예전엔
    '24.12.25 7:5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서른전에 거의 결혼하는 분위기였으니 결혼전에 같이 살수있었던거죠.
    하지만 요즘엔 결혼도 안하고 캥거루 자녀도 많고 참..
    언제까지 부모가 데리고 살아야하나요.
    부모도 늙고 쉬고싶은데 말이죠.

  • 10. .,.
    '24.12.25 8:08 PM (59.9.xxx.163)

    집마련할 여력안되는 200대 버는 사람은 결혼포기가 답

  • 11. Oo
    '24.12.25 9:25 PM (106.101.xxx.211)

    근대 요즘은 아이 낳기전엔 혼인신고를 안하는 분위기라 통계보다 기혼율이 더 높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624 조선일보는 이판사판 도박을 하는 걸까요? 7 윌리 2025/01/24 1,968
1675623 댓글고맙습니다 9 잇몸 2025/01/24 1,063
1675622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 누가 그들을 폭도로.. 2 같이봅시다 .. 2025/01/24 428
1675621 국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XXXX들”..‘시끄럽다’고 이야기 한.. 10 ... 2025/01/24 2,195
1675620 당신들 때문에 설 명절이 편안하지가 않아 5 .. 2025/01/24 1,637
1675619 미국주식 매도관련 문의드립니다 9 oooo 2025/01/24 1,336
1675618 1/2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1/24 470
1675617 연휴에 궁 어떠세요? 5 궁러버 2025/01/24 1,225
1675616 경기외고 석식시간 아시는분 계실까요? ㅇㅇ 2025/01/24 425
1675615 아이폰 싸게 살곳 있을까요? 2 파란들꽃 2025/01/24 921
1675614 '윤 탄핵' 헌법재판관 믿을 수 있을까…'보수 4인방' 불안 5 시민언론민들.. 2025/01/24 2,101
1675613 "윤석열 계엄 옹호 수녀는 가짜였다" 8 ㅅㅅ 2025/01/24 1,780
1675612 10만원선의 출산 선물 7 ㅇㅇ 2025/01/24 1,125
1675611 군인권센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일시 석방‥감시 없어.. 7 퍼옵니다 2025/01/24 2,627
1675610 헌재 재판관에게 목청 높여 대드는 김용현 변호인 4 000 2025/01/24 2,258
1675609 고속버스 침대녀 31 2025/01/24 26,257
1675608 윤석열 다음에 헌재에 출석하면 이렇게 말할거 같아요. 8 세상멍청 2025/01/24 1,651
1675607 듀럼밀 혈당지수가 낮으면 뭐해요 5 ㅇㅇ 2025/01/24 2,983
1675606 집보러 가기로 했는데.., 속상해요ㅠ 12 Avcd 2025/01/24 5,172
1675605 음쓰처리기 설치가 늦어지는데 제가 기분 나쁜게 예민한걸까요? 4 음쓰처리기 2025/01/24 1,104
1675604 공수처 8 여러분 2025/01/24 1,488
1675603 국힘은 서문시장이나 가지 왜 거길갔대요 19 ㅂㅃㅃ 2025/01/24 3,009
1675602 눈이 진득거리는데 좋은 약(?)이 있나요? 8 ... 2025/01/24 1,314
1675601 속보 경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신청 19 하늘에 2025/01/24 4,898
1675600 GDP 14위로 추락 10 청명하늘 2025/01/24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