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와 함께 사는 30대 이상 미혼 자녀

조회수 : 4,599
작성일 : 2024-12-25 19:02:49

서울 기준으로 하면 몇 프로나 될까요?

결혼 안한다 안한다 해도 40 되기 전에는 거의 하지 않나요?

IP : 223.38.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7:05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아뇨. 40대 5명 중 1명이 결혼 안 했어요.

  • 2.
    '24.12.25 7:17 PM (61.74.xxx.175)

    40대가 5명중 1명이면 30대가 40대 됐을 때는 2~3명 되겠는데요
    서울은 집값도 비싸서 나가 살기도 쉽지 않죠

  • 3. ...
    '24.12.25 7:28 PM (1.235.xxx.154)

    같이 안사는 집도 있어요
    원룸이 많아서...

  • 4. 통계청
    '24.12.25 7:36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24년 10월 발표에 보면
    30대여성 58%가 미혼이랍니다.
    남녀갈등보면 앞으론 더 올라갈것같고
    능력없는 자녀들은 부모 등꼴빼고 살겠죠.
    일본 마케이누세대처럼.

  • 5. ....
    '24.12.25 7: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면 한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굳이 뭐하러 나가요.???
    80년대생인 저희때만해도 직장다니더라도 결혼하기전에 독립 안하고 결혼후에 독립한 친구들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

  • 6. ....
    '24.12.25 7: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면 한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굳이 뭐하러 나가요.???
    80년대생인 저희때만해도 직장다니더라도 결혼하기전에 독립 안하고 결혼후에 독립한 친구들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 저도 집에서직장 다니고 했기 때문에 집을 빨리 살수 있었던것 같구요... 부모님 도움없이 집샀다는 생각 예전에는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부모님이 20주거는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그걸 목돈으로 계산하면 정말 무시 못했구나 싶어요 그런부분들은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7. ....
    '24.12.25 7:50 PM (114.200.xxx.129)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면 한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굳이 뭐하러 나가요.???
    80년대생인 저희때만해도 직장다니더라도 결혼하기전에 독립 안하고 결혼후에 독립한 친구들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 저도 집에서직장 다니고 했기 때문에 집을 빨리 살수 있었던것 같구요... 부모님 도움없이 집샀다는 생각 예전에는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부모님이 20대에주거는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그걸 목돈으로 계산하면 정말 무시 못했구나 싶어요 그런부분들은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8. ..
    '24.12.25 7:51 PM (125.129.xxx.117)

    예전엔 결혼이 독립 분가할 시기라 생각하며 살았지만 이젠 알바던 직장이던 본인이 혼자 살수 있다면 독립 해야하고 많이들 그렇게 살아요
    독립 안하는 아이들은 딱 한가지 나가면 내 돈 드는대? 입니다
    부모가 좋아서 같이 사는거 아니예요

  • 9. 예전엔
    '24.12.25 7:5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서른전에 거의 결혼하는 분위기였으니 결혼전에 같이 살수있었던거죠.
    하지만 요즘엔 결혼도 안하고 캥거루 자녀도 많고 참..
    언제까지 부모가 데리고 살아야하나요.
    부모도 늙고 쉬고싶은데 말이죠.

  • 10. .,.
    '24.12.25 8:08 PM (59.9.xxx.163)

    집마련할 여력안되는 200대 버는 사람은 결혼포기가 답

  • 11. Oo
    '24.12.25 9:25 PM (106.101.xxx.211)

    근대 요즘은 아이 낳기전엔 혼인신고를 안하는 분위기라 통계보다 기혼율이 더 높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84 아이가 어린이집이 다쳐왔는데요 3 .. 2025/06/06 1,181
1723383 신명 생각보다 잘만들었는데요? 2 ㅇㅇ 2025/06/06 1,446
1723382 과일깎으러 칼들고왔다면서 왜 도망침? 2 오늘 현충원.. 2025/06/06 1,990
1723381 대통령신 인선 발표네요 하늘에 2025/06/06 2,698
1723380 법무장관 인사 요상하네요 38 ㅇas 2025/06/06 25,012
1723379 어제 닌자 블라스트(무선 믹서기) 샀어요 4 닌자 2025/06/06 1,664
1723378 휴일 모하고 계세요? 저녁은 뭐드시나요? 4 긋일 2025/06/06 1,364
1723377 추기경님 대통령당선 축하 영상편지 3 미카엘라 2025/06/06 1,038
1723376 쓰레기 작명소에 된통 당했어요 ㅠㅠㅠ 3 ㅇㅇㅇ 2025/06/06 2,183
1723375 집에서 면 말아먹을 냉면육수? 모밀육수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25/06/06 851
1723374 미국도 부모가 자식 돈 많이 보태줍니다. (팩트) 16 .. 2025/06/06 4,757
1723373 강아지 휴대용선풍기 추천해 주세요. 2 저도 2025/06/06 478
1723372 강유정 대변인... 15 응원합니다 2025/06/06 5,940
1723371 태극기 게양 하셨어요? 12 궁금 2025/06/06 637
1723370 모든 과목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밌다는 아이 4 ㅇㅇ 2025/06/06 1,023
1723369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7 속보예요 2025/06/06 1,368
1723368 버거킹에서 뭐살까요 9 Dd 2025/06/06 1,806
1723367 대통령 퇴근 감시해야 11 2025/06/06 2,972
1723366 내란, 채상볌, 거니 특검에서 국힘의원들이 찬성을 대부분한거죠?.. 9 도리 2025/06/06 1,502
1723365 사람과 쥐의 유전자 99% 동일 7 ..... 2025/06/06 2,426
1723364 계엄과 토허제로 고삐풀린 서울집값 대책 좀 내놓길 14 괴롭다정말 2025/06/06 1,794
1723363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6 오늘 2025/06/06 1,415
1723362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후 5 레이디 2025/06/06 1,127
1723361 캐나다 카니 총리, 취임 14일만에 트럼프와 통화 59 ㅇㅇ 2025/06/06 3,306
1723360 영화 신명 아쉬웠던건 1 2025/06/06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