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있어요
남편이랑 마주 앉아 있지만 각자 하고 싶은 일 합니다
그렇다고 사이 나쁘지 않아요
대각선으로 보이는 테이블 모습,
70대 엄마(?), 여성이라서 엄마로
4,50대 아들(?), 남자라서 아들이라..
엄마는 몽클패딩 입으셨는데 돋보기도 없이 꽤 두꺼운 책을 보고 있고
아들은 패드로 매불쇼를 보고 있어요
아들보다는 어머니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카페에 있어요
남편이랑 마주 앉아 있지만 각자 하고 싶은 일 합니다
그렇다고 사이 나쁘지 않아요
대각선으로 보이는 테이블 모습,
70대 엄마(?), 여성이라서 엄마로
4,50대 아들(?), 남자라서 아들이라..
엄마는 몽클패딩 입으셨는데 돋보기도 없이 꽤 두꺼운 책을 보고 있고
아들은 패드로 매불쇼를 보고 있어요
아들보다는 어머니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