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 이 시간 벨 누를 사람이 없는데
40대로 보이는 여자 얼굴이 카메라에 보이길래
혹시나 이웃 급한 일이 있나 싶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절에서 시주 받으러 왔어요." 하네요.
세상에 이 추운 겨울 휴일 저녁에 저게 무슨 흉한 짓인지...
크리스마스 휴일 이 시간 벨 누를 사람이 없는데
40대로 보이는 여자 얼굴이 카메라에 보이길래
혹시나 이웃 급한 일이 있나 싶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절에서 시주 받으러 왔어요." 하네요.
세상에 이 추운 겨울 휴일 저녁에 저게 무슨 흉한 짓인지...
오늘 이상하네...
절에서 시주 받으러 안다닙니다.
오늘의 지령은 모든종교 ㅋㅋㅋㅋㅋㅋ
절에서 시주받으러 못다니게 되어읬어요
문열고 얘기해보세요 아마 다른 종교일것
그거
대순진리회
신천지 같은 사이비 포교방식
참고로 기독인은 설문지 조사 핑계로 벨 누르고 다니고요
이미 갔어요.
진짜 어이 없어 쓴 글이지
글 밀려고 지어낸 글 아닙니다.
그냥 황당한 일상 이야기를 적어도 이러는 거 질리네요.
적당히들 좀 하세요.
일단 여기는 무조건 알바래 ㅎ
저게 포교하는거겠죠
요즘도 저러고 다니나봐요
공동 현관문 비번은 어찌 알았을까요?
그러니까요 ㅎ
뭔 사이비 포교를 크리스마스에 하냐고요
그것도 껌껌한 저녁에
그러고 왔었는데 스님도 아니고 절에서 온 것도 아니었어요.
저희 엄마가 쫓아버리고 소금 뿌리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