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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교회 목사

....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24-12-25 18:17:39

오늘 왠일로 이시국에 자기반성한다 어쩌고 읽더라구요

왠일로 내란사건으로 뭣좀 느낀건가했는데 그시간에 나경원 인요한 또 누구왔더라구요

소개 시작에 존경하는 나경원 의원님하는데 웃음이 나대요

정신못차렸구요. 저입으로 어찌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하는지 신기합니다

대형교회들 할것도 없어요 딱 한교회만 정신차리면 나머지 대형교회들 아닥할겁니다

 

 

IP : 59.15.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습교회들
    '24.12.25 6:19 PM (59.1.xxx.109)

    답 없어요

  • 2.
    '24.12.25 6:22 PM (210.98.xxx.80)

    한 교회만 정신차리면이예요?

    저 교회 안다니고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과
    베이직 교회 조정민 목사님 설교 듣는데
    그분들은 절대 정치인에 목매지않아요

    조정민 목사님은 명절때 대통령실에서 온 선물도 거절했더니 비서실에서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했다는 예화도 말씀하시더군요

  • 3. ....
    '24.12.25 6:32 PM (59.15.xxx.230)

    한국교회 지형도를안다면 대형교회 여러군데 말할것도 없어요. 저기 큰교회 하나만 정신차리면 그아래 대형교회들 지금보다 못설쳐요 전광훈이가 누구덕에 성장했는데요

  • 4. ㅇㅇ
    '24.12.25 6:35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여의도교회 목사님이 새벽기도회 설교하고
    기도하면서 탄핵당한 대통령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했어요.
    민주당 오늘 여의도순복음 가서 예배 드리던데
    그교회 너무 믿지 마세요.
    뒷통수 크게 당합니다.

  • 5. ..
    '24.12.25 6:43 PM (104.28.xxx.58)

    나씨 카톨릭신자 아니었던가요.
    카톨릭이 국짐편이 안되어주니 갈아 탐?
    그들에게 종교는 그냥 사익을 위한 수단일 뿐.

  • 6. ㅋㅋㅋ
    '24.12.25 6:57 PM (116.122.xxx.222)

    거기 교회 목사 이명박 때 찍으라고 직접적으로 대놓고 설교했었는데요
    박정희도 칭찬하구요
    노무현, 김대중 칭찬하는 거 못 봄
    요즘은
    극우적 색채 좀 은근하게 드러내나 봐요?
    한 때 그 교회 다니다가 때려 침

  • 7. ㅡㅡ
    '24.12.25 7:02 PM (211.234.xxx.241)

    기독교와 국짐당은 기득권자들
    자기들꺼 잃을까봐 똘똘 뭉치네요

  • 8. 이뻐
    '24.12.25 7:11 PM (211.251.xxx.199)

    기독교와 국짐당은 기득권자들
    자기들꺼 잃을까봐 똘똘 뭉치네요2222

    어마어마한 싸움이 되겠어요
    진짜 싸움은 시작도 안했네요

  • 9. ...
    '24.12.25 7:12 PM (221.151.xxx.109)

    오늘 이재명 대표, 박찬대, 김민석도 순복음교회에서 예배 드렸어요

  • 10. 순복음
    '24.12.25 7:24 PM (211.36.xxx.11)

    교회만 바뀌어도 되겠네요
    원글님도 그렇게 자기교회 욕하면서
    자기얼굴에 침뱉기지 거기 왜 다니나요?

  • 11. 머지않아
    '24.12.25 8:44 PM (112.157.xxx.212)

    한국 개독교는
    구한말 무당보다 망할겁니다
    가장 낮은자를 보살피라는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심판받으러 갈때는 먼지보다도 못할 돈과 권력에
    매몰된것도 한심한데
    그걸 하나님을 팔아서 사려고 하잖아요?
    선두에 광화문에 전가놈이 있구요

  • 12. ....
    '24.12.25 8:47 PM (59.15.xxx.230)

    잘못한거 잘못했다 말한게 왜내얼굴 침뱉는거에요. 그런 사고방식이니까 윤석렬이가 대통령하고 능력도안되는 목사들이 정치질하는거에요.

  • 13. 머지않아
    '24.12.25 8:49 PM (112.157.xxx.212)

    교회 다니시는 분들도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러 다닌다면
    차라리 집에서 성경을 읽으세요
    악마새퀴들 뱀의혀로 날름대는거 듣고 배우면서
    천국을 어떻게 가시려구요?
    악마새퀴 가져다 줄 돈으로 차라리
    하나님의 피조물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우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내곁에 있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 14. ...
    '24.12.25 10:13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다른 커뮤에서 읽었는데
    최근 여의도에서 탄핵집회할때 순복음교회 다니는 사람이 목사한테 화장실 부분적으로 개방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실망했다 뭐 그러더라고요.
    그때 근방 건물들 1층 화장실은 의무개방인가 뭐 그랬나 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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