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해가 일찍 떨어지니 금새 어둑어둑 해 지는 초저녁 느낌이 참 별로고 또 저녁 할 때가 돌아왔구나 싶어 더 별로네요. 그냥 쉬는 수요일..이 이렇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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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고 뭐고...
개뿔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4-12-25 17:34:09
IP : 223.3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스룸한
'24.12.25 5:40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저녁 6시의 겨울은 춥고 음침해요.
오늘 하루죙일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다가
저녁으로 쉽고 편한 시판 유부초밥 만들어 먹으려고
세일에 사다둔거 냉장고 꺼내서 밥퍼서 만들었어요.
귀찮으면 라면에 밥말아 배추김치 올려 먹어도 꿀맛이에요.2. ㆍ
'24.12.25 5:5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크리스마스고
명절이고
생일이고
다 그냥 똑같은 하루일 뿐3. 길에
'24.12.25 5:54 PM (124.49.xxx.188)사람도 없더라구요...
4. ᆢ
'24.12.25 5:59 PM (121.167.xxx.120)먹다 남은 케잌에 우유 한잔 샐러드 사과 귤로 저녁 먹었어요 배는 부르고 설거지 그릇도 조금 나와 좋았어요
5. ㅇㅇ
'24.12.25 6:07 PM (51.158.xxx.77) - 삭제된댓글항상 집에 박혀있는 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나 했더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 없으니)
굳이 그런 거 아니어도 못느끼는 분들 꽤 있나보네요.
저녁도 걍 라면이나 먹으려구요.. 뭐 특별히 먹고싶은 것도 없네요.6. 유난히
'24.12.25 6:40 PM (115.23.xxx.134)오늘 별로에요.
하도 다운되어서
오후에 휘트니스 가서
두시간 뛰고 와 욕실 청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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