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25143506381
어제도 후기를 올렸습니다만 개봉하는 날 바로 보고왔으니 저도 일조를 한 거죠??
서울의 봄보다 오프닝 스코어가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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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안중근 ‘하얼빈’···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123 조회수 : 4,828
작성일 : 2024-12-25 16:53:08
IP : 119.70.xxx.1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참에
'24.12.25 4:55 PM (125.178.xxx.170)3천만은 봐야죠.
2. 이뻐
'24.12.25 4:56 PM (211.251.xxx.199)진짜 이번엔 천만은 후딱
2천 가겠어ㅇ요3. ㅇㅇ
'24.12.25 5:00 PM (180.71.xxx.78)초딩고학년 아이랑 봐도 될까요
4. aa
'24.12.25 5:00 PM (115.41.xxx.13)내일 연차라서 조조 예매했어요
조조라고 해도 11시 가까운 시간이네요
기대됩니다! 감독님 울먹거리는데 마음이
아팠어요5. ...
'24.12.25 5:0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연말용으로 개방한것도 있고...
역할과 의류광고컨셉과 안맞아서 전 보류중...
영화관죽순이가 씀.6. 보고
'24.12.25 5:01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오늘 온가족이 보고 왔어요.
큰 기대 안했는데 절제된 흐름과 감정을 담아낸 연기 영상미 모두 좋았어요. 감정의 증폭을 주는 영화라기보다 묵직하게 비장함을 갖게 되네요. 네이버에 평점 테러하는 놈들 많네요. 일본놈들인가. 하얼빈 천만 가즈아!!!!!7. 123
'24.12.25 5:02 PM (119.70.xxx.175)180.71/ 초반 독립군과 일본군의 전투신이 좀 그렇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데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상관없겠구요
15세 이상 관람가지만 부모와 같이 가면 입장가능할 거예요.8. 초딩
'24.12.25 5:02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초딩 5학년 쌉가능이요.
9. 초딩
'24.12.25 5:05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초딩 5 전투씬 같은데서 귀 막고 눈 감았지만 충분히 가능해요.
게다가 역사수업시간에 안중근 의사를 배워서 지루해하지 않고 봤어요.10. 저도
'24.12.25 5:06 PM (124.54.xxx.37)주말에 보러갈 예정입니다
11. ㅎ
'24.12.25 5:08 PM (118.235.xxx.53)저도 오늘 보러가요 8시
12. ㄴㅅ
'24.12.25 5:19 PM (210.222.xxx.250)심심해 죽는 초딩이랑 보러갈까봐요
13. ...
'24.12.25 5:20 PM (116.125.xxx.62) - 삭제된댓글이 글 보고 6시 40분 거 예매했어요.
집 근처는 표가 없어서
남편과 드라이브 겸 멀리가서 봐야하네요.14. **
'24.12.25 5:35 PM (14.52.xxx.5)영화보고 좀전에 들어 왔어요
호불호가 있는 영화라 기대는 안했는데 묵직하면서 울림이 있네요 저에겐...
천만 갔음 좋겠어요15. 풍뎅
'24.12.25 5:51 PM (223.62.xxx.42)보고갑니다
큰 관인데 꽉꽉 사람이 만원이었어요
역사가 스포지만 눈물이 울컥..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조명가게보며 어두운 화면 미리 적응해놓은 나를
칭찬합니다
꼭 보세요!16. 봤어요
'24.12.25 7:13 PM (110.70.xxx.119)보고 귀가 중입니다
우리 선조들 역사
우리나라 사람이면
꼭 봐야 합니다!17. 저도
'24.12.25 8:10 PM (211.48.xxx.185) - 삭제된댓글가족들과 보고 왔어요.
안중근 의사 이토 죽이고 끌려갈때 눈물 찔끔ㅠ
조선시대 앞치마로 적군 죽인 부녀자들부터
독립군열사님들 625때 목숨바쳐 나라 구하신 군인들까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일본 주술에 빠진 인간 같지 않을 것들한테 너무나 분노가
칠었어요.
우리나라 국민이 어떤 사람들인데 어림도 없지요.
하얼빈 모두 꼭 보세요!18. 저도
'24.12.25 8:13 PM (211.48.xxx.185)가족들과 보고 왔어요.
안중근 의사 이토 죽이고 끌려갈때 눈물 찔끔ㅠ
조선시대 앞치마로 돌 날라 적군 죽인 부녀자들부터
독립군의사님들 625때 조국에 목숨 바친 군인들까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왜놈즐 주술에 빠진 인간 같지 않을 것들한테 너무나
분노가 치밀었어요.
한국 국민이 어떤 사람들인데 어림도 없지요.
하얼빈 모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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