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에 깊이 빠져서 나라를 망치려한 자들이 가면을 쓰고 성탄절을 이용하려하는데 기독교인들은 분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기독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용서되지 않는 죄 중 하나가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술에 깊이 빠져서 나라를 망치려한 자들이 가면을 쓰고 성탄절을 이용하려하는데 기독교인들은 분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기독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용서되지 않는 죄 중 하나가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께서 무속에 당하고계실 분이 아녀요
화가 나네요 극우 목사들이 순수한 노인들 신앙을 정치적으로 세뇌시키는것 같아서요
또 공산주의 국가 선교 외치면서 나라가 이러한 때 침묵하는 믿었던 목사들도 이중적으로 보여요
김명신 고모는 목사에다 이집안 비리에 깊숙히 들어와 있던데요
하나님이 이것저것 가리시는 분인가요?
교회에 헌금만 많이하면 좋아하는 분 아니신가요?
그냥 사업체예요
돈벌이용
목사면 정치에 나서지않죠
제 자리에서 자기할일하다보면
선은 이깁니다
첫댓글님 말씀처럼 지금 윤이 아무리
사주보고 계엄 일으켜도 하나님이 결국
그대로 되게 하지는않잖아요
극우 목사들이 순수한 노인들 신앙을 정치적으로 세뇌시키는것 같아서요
=> 이 상황에도 국힘의 짓거리를
잘한건지 나쁜건지 판단을 못하는
노인들이 대체 순수한겁니까?
바보인겁니까?
물론 이용햐 먹는 먹사란 놈부터 처죽일 좀이지만 제발 순수한 노인이니 못배운 노인이니
이런말은 쓰지 맙시다.
순수하고 못배웠어도 잘잘못은 압니다.
순수함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에요
그냥 본인 의지로는 아무런 판단을 못하는
목사에게 세뇌되어진 노예같은 정신상태란거에요
교회라는 곳이 연세 많으신 분들만 세뇌 되는 곳이 아니더군요.
삼십대 중반 딸 친구가 독실한 신자인데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는 말을 하면서 계엄을 옹호 했다고해서 기암했어요.
직업도 멀쩡
대학도 멀쩡 한데 졸업했어요.
너는 전쟁나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전쟁 나게 할려고
계엄 한게 아니라고 엄청 성질 내서 기사 링크 보내줬더니 다 거짓말 이라고 하면서 너도 믿지 말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해서 마음상해 일찍 헤어졌대요.
걔는 오직 목사 말만 믿는대요.
나중에 알았는데 결혼도 목사 가 결혼 하라고 중매해서 별로 형편이 좋지 않은 같은교회 교인과 했어요.
천주교도 개신교와 함께 기독교에요.
천주교가 기독교인지도 모르고 성당에 다니시는거에요?
rannou님 그런 부분 제가 무지한지는 모르지만 오랜기간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는 어려서부터 20년 다녔고 그 이후 신앙생활에 소홓하다가 2013년 개종해서 성당 다니고 있어요. 살면서 하느님의 실재하심은 수없이 체험했습니다. 간혹 용어는 늙고 멍해져서 헷갈리는 중년 아지매입니다만)지금의 개신교가 보이는 행동은 절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라는건 압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가시돋히게 댓글을 쓰셨는지 .
rannou님 그런 부분 제가 무지한지는 모르지만 오랜기간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는 어려서부터 20년 다녔고 그 이후 신앙생활에 소홀하다가 2013년 개종해서 성당 다니고 있어요. 살면서 하느님의 실재하심은 수없이 느끼고 체험했습니다. 간혹 용어는 늙고 멍해져서 헷갈리는 중년 아지매입니다만)지금의 개신교가 보이는 행동은 절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라는건 압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가시돋히게 댓글을 쓰셨는지 .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반성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돈많은 장로,권사 눈치 보면서 하나님에 십계명을 어기는 목사들 많습니다..?..
개신교 신자지만 참~슬픈일이죠.?..ㅉㅉ
개신교도 진보와 보수가 있습니다. 진보기독교(기독교장로회 등)는 정부 비판과 탄핵 시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항상 독재와 싸워 왔어요. 그에 비해 보수기독교(예수교장로회 등)는 항상 독재에 빌붙어 교세를 확장했고, 지금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랑 관계 없는 분들이야, 이런 것들에 대해 관심도 없겠지만,기독교도이신 분들이 이렇게나 자신의 종교에 관심이 없다니요.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제단과 마찬가지로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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