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부부기독교이용

도대체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4-12-25 16:23:23

주술에 깊이 빠져서 나라를 망치려한 자들이 가면을 쓰고 성탄절을 이용하려하는데 기독교인들은 분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기독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용서되지 않는 죄 중 하나가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IP : 115.140.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느님
    '24.12.25 4:25 PM (210.222.xxx.250)

    께서 무속에 당하고계실 분이 아녀요

  • 2. 해보자!
    '24.12.25 4:30 PM (175.208.xxx.14)

    화가 나네요 극우 목사들이 순수한 노인들 신앙을 정치적으로 세뇌시키는것 같아서요
    또 공산주의 국가 선교 외치면서 나라가 이러한 때 침묵하는 믿었던 목사들도 이중적으로 보여요

  • 3. 천만에 콩떡
    '24.12.25 4:32 PM (118.218.xxx.85)

    김명신 고모는 목사에다 이집안 비리에 깊숙히 들어와 있던데요
    하나님이 이것저것 가리시는 분인가요?
    교회에 헌금만 많이하면 좋아하는 분 아니신가요?

  • 4. 한국교회는
    '24.12.25 4:32 PM (125.137.xxx.77)

    그냥 사업체예요
    돈벌이용

  • 5. 진정한
    '24.12.25 4:33 PM (210.98.xxx.80)

    목사면 정치에 나서지않죠
    제 자리에서 자기할일하다보면
    선은 이깁니다
    첫댓글님 말씀처럼 지금 윤이 아무리
    사주보고 계엄 일으켜도 하나님이 결국
    그대로 되게 하지는않잖아요

  • 6. ..
    '24.12.25 4:44 PM (211.251.xxx.199)

    극우 목사들이 순수한 노인들 신앙을 정치적으로 세뇌시키는것 같아서요
    => 이 상황에도 국힘의 짓거리를
    잘한건지 나쁜건지 판단을 못하는
    노인들이 대체 순수한겁니까?
    바보인겁니까?
    물론 이용햐 먹는 먹사란 놈부터 처죽일 좀이지만 제발 순수한 노인이니 못배운 노인이니
    이런말은 쓰지 맙시다.

    순수하고 못배웠어도 잘잘못은 압니다.
    순수함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에요
    그냥 본인 의지로는 아무런 판단을 못하는
    목사에게 세뇌되어진 노예같은 정신상태란거에요

  • 7. 젊어도.
    '24.12.25 5:28 PM (211.213.xxx.203)

    교회라는 곳이 연세 많으신 분들만 세뇌 되는 곳이 아니더군요.

    삼십대 중반 딸 친구가 독실한 신자인데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는 말을 하면서 계엄을 옹호 했다고해서 기암했어요.
    직업도 멀쩡
    대학도 멀쩡 한데 졸업했어요.

    너는 전쟁나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전쟁 나게 할려고
    계엄 한게 아니라고 엄청 성질 내서 기사 링크 보내줬더니 다 거짓말 이라고 하면서 너도 믿지 말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해서 마음상해 일찍 헤어졌대요.

    걔는 오직 목사 말만 믿는대요.

    나중에 알았는데 결혼도 목사 가 결혼 하라고 중매해서 별로 형편이 좋지 않은 같은교회 교인과 했어요.

  • 8. rannou
    '24.12.25 5:59 PM (118.129.xxx.145)

    천주교도 개신교와 함께 기독교에요.
    천주교가 기독교인지도 모르고 성당에 다니시는거에요?

  • 9. rannou님
    '24.12.25 6:24 PM (115.140.xxx.172) - 삭제된댓글

    rannou님 그런 부분 제가 무지한지는 모르지만 오랜기간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는 어려서부터 20년 다녔고 그 이후 신앙생활에 소홓하다가 2013년 개종해서 성당 다니고 있어요. 살면서 하느님의 실재하심은 수없이 체험했습니다. 간혹 용어는 늙고 멍해져서 헷갈리는 중년 아지매입니다만)지금의 개신교가 보이는 행동은 절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라는건 압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가시돋히게 댓글을 쓰셨는지 .

  • 10. rannou님
    '24.12.25 6:27 PM (115.140.xxx.172)

    rannou님 그런 부분 제가 무지한지는 모르지만 오랜기간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는 어려서부터 20년 다녔고 그 이후 신앙생활에 소홀하다가 2013년 개종해서 성당 다니고 있어요. 살면서 하느님의 실재하심은 수없이 느끼고 체험했습니다. 간혹 용어는 늙고 멍해져서 헷갈리는 중년 아지매입니다만)지금의 개신교가 보이는 행동은 절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라는건 압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가시돋히게 댓글을 쓰셨는지 .

  • 11. ...
    '24.12.25 7:28 PM (211.196.xxx.117) - 삭제된댓글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반성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돈많은 장로,권사 눈치 보면서 하나님에 십계명을 어기는 목사들 많습니다..?..
    개신교 신자지만 참~슬픈일이죠.?..ㅉㅉ

  • 12. rannou
    '24.12.25 8:21 PM (118.129.xxx.145)

    개신교도 진보와 보수가 있습니다. 진보기독교(기독교장로회 등)는 정부 비판과 탄핵 시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항상 독재와 싸워 왔어요. 그에 비해 보수기독교(예수교장로회 등)는 항상 독재에 빌붙어 교세를 확장했고, 지금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랑 관계 없는 분들이야, 이런 것들에 대해 관심도 없겠지만,기독교도이신 분들이 이렇게나 자신의 종교에 관심이 없다니요.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제단과 마찬가지로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144 제가 옷을 아주 아주 많이 사게 된 사연 26 ㅎㅎ 2025/01/13 13,164
1675143 루테인으로 눈 피로에 효과 보시나요. 8 .. 2025/01/13 3,457
1675142 구축에 실링팬 달아보신 분 계신가요 6 Dd 2025/01/13 858
1675141 키큰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모델이 별건가요 키크면 모델이지 7 2025/01/13 3,091
1675140 세입자가 집을 엉망으로 썼는데요.. 5 2025/01/13 3,969
1675139 사장이 빌려간 돈을 안줘요 10 알바해요 2025/01/13 3,072
1675138 차은우가 티모시 살라메 따라하는 거 같아요. 35 차은우 2025/01/13 11,500
1675137 펌) LA 산불원인 by 이송희일 8 .... 2025/01/13 4,808
1675136 이거보셨어요? 내란우두머리 동문들이 준비한 8 2025/01/13 4,201
1675135 소총가방 멘 경호처 공격대응팀 포착 9 .. 2025/01/13 2,433
1675134 민주당 당사가 다 폐업으로 나온다는데 무슨 일인가요? 13 ... 2025/01/13 5,647
1675133 색깔식물들이 제집에 오면 그냥 초록으로 바뀌어요. 5 똥손 2025/01/13 1,919
1675132 여자친구 4년만에 재결성 3 완전체 2025/01/13 2,602
1675131 엄마 요양원문제로 잠이 안오네요 63 ... 2025/01/13 12,456
1675130 탈북민유투브 22 ... 2025/01/13 2,588
1675129 비씨카드 무이자 할부 기간이 축소됐네요 2 .. 2025/01/13 1,316
1675128 사춘기 아이 잠투정 실컷하다 자네요 6 부모 2025/01/13 2,264
1675127 뜬금없는 국제전화라고 오는 번호 3 방금 2025/01/13 1,578
1675126 윤석열,김건희가 드나들 쥐구멍 찾았네요 4 쥐를 잡자 2025/01/13 5,351
1675125 하체 비만은 무슨 시술을 하나요? 2 ㅜㅜ 2025/01/13 670
1675124 빨갱이 빨갱이하는 사람들이요 6 .... 2025/01/13 942
1675123 후회할까요? 개놈? 개엄 4 2025/01/13 883
1675122 내가 경호처 직원이면 윤 잡아다 바칠텐데요 2 답답 2025/01/13 851
1675121 엔지니어66님 7 2025/01/13 3,061
1675120 (끌어내) 오징어게임 시즌2가 재미없었던 이유 21 내란성질환 2025/01/12 6,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