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남편 흉이라 어디다 말도 못하고ㅠㅠ
저의 대나무숲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남편 흉이라 어디다 말도 못하고ㅠㅠ
저의 대나무숲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 나쁜인간 이구요. 이제와서 되돌릴 수도 없는걸 곱씹을 필욘 없구요.원글님과 남편 나이가 최소 4~50대 일텐데 월세 사는 것 무엇보다 원글 남편이 제일 잘못한 건 그거인 것 같고 애당초 가정 꾸리고 살 사람이 아님. 말이나 말던가 이제와서 현금 줄 것도 아니면서 뭐 자기가 잘못한것 같다는 소린 왜 하며 돈 틀어쥐고 있으면서 결국 주식으로 다 날렸단 소리에요? 어쨌거나 돈은 벌었고 카드라도 줘서 생활은 했다지만. 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반성한다면 재정 상태 오픈하고 빚이 얼마 한달 나가는 이자와 대출금 얼마인지 얘기 하라고 하고 월급 원글님께 주고 용도 최저로 주세요
안 그러면 이혼하면 자기 생활이 불편해지니까 거짓으로 붙잡는거예요
말한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라고 하세요
아이들이 대학생정도면 별거라도 시도해 보세요
그 버릇 평생 못 고쳐요
집도 싼곳으로 옮기세요
월세 140이면 한달 식비네요
이제와서 되돌수 없는거 같아요.
항상 저는 이 말을 되새김질 합니다.
미안하다고 하고 반성하는 척 할 때 월급 통장 받아서 직접 관리 하세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그런데 정말 남편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주는대로만 받아서 사시는 분들이 있나요. 답답해서 화병 날 거 같은데. 이제라도 뭐든 해서 돈을 벌고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남편과..그런...그런쪽인데요.
가만 생각해보며 남편을 그렇게 만든것도 제가 아닌가 생각되더라구요.
서로 그게 편해서리 ㅠ
이제라도 아니다싶으면 바로 잡을 방도를...
있지만 이제라도 공인인증째 넘겨 받으세요.
전 10년차까지 자꾸 주식에다 다 갖다붓길래 두말않고 이혼요구
집명의 계좌 다 넘겨받았어요.
저런 인간은 봐주면 안돼요. 다 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