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대꾸해야 할까요?
누구나 고집은 있기도 하고, 다양하잖아요.
그 사람의 나름 살아온 인생이 있을건데,
머리회전이 안되는 사람한테
그때그때 따박따박 받아치기 대처못하는거 알면서
그런건지
대놓고 고집세다고 말해도 되는걸까요?
모두 고집없어서 휘둘리고 살고 싶진 않잖아요.
진짜 센 상대한테는 그런말도 못할텐데,
만만한 인상인데 휘둘리지 않으니 그런 말 쉽게 하는건지
그렇게 말하는 자신은 고집이 없는건지
진짜 생각해서가 아니라
여럿이 만났는데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사람 따돌리는 방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