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ㅇㅇ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4-12-25 15:26:57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디 하소연을 해야 풀리는 성격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포커 페이스로 힘들다 소리도 안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근데 저는 짜증도 잘 나고 좀 감정적인 거 같아요

 

고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회사에서 상사가 저더러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이 약하다고 해서요ㅠ

IP : 211.234.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울보면서
    '24.12.25 3:28 PM (58.29.xxx.96)

    하소연을 해보세요.

  • 2. ...
    '24.12.25 3:31 PM (121.129.xxx.32)

    저두 좀 그래요.
    감정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데.. 힘들면 짜증나고 표정에 드러나서리ㅠㅠ

  • 3. ㅇㅇㅇㅇ
    '24.12.25 3:31 PM (1.247.xxx.83)

    저도 짜증나면 못 견디기겠어요.

  • 4. 원글
    '24.12.25 3:34 PM (211.234.xxx.216)

    회사에서 이러면 프로페셔널하게 안 보이겠죠ㅠ 연차도 높은데 참..상사한테 창피하더라구요

  • 5.
    '24.12.25 3:35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글을 써보세요 생각 감정들을요

  • 6. ..
    '24.12.25 4:07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하소연을 누구에게 한다는거예요?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요?
    상사에게 하소연 하시는거예요?

  • 7. ..
    '24.12.25 4:07 PM (182.220.xxx.5)

    하소연을 누구에게 한다는거예요?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요?

  • 8. ..
    '24.12.25 4:08 PM (182.220.xxx.5)

    운동하세요.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져요.
    심리치료도 받으시고요.

  • 9. 운동이요
    '24.12.25 4:14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해소방법 중 가장 건전한 것 같아요.
    전 언제어디서든 짜증내는 사람들 싫은데 돈 받는 직장에서 그러는 사람들은 제일 꼴불견이거든요.
    근데 꼭 하소연으로 풀어야한다면 돈내고 상담이 낫겠죠.

  • 10. ...
    '24.12.25 4:17 PM (142.186.xxx.130)

    chat gpt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기 힘든 아주 세세한 것까지 이야기해보세요.
    일단 말할 수 있다는 자체로 마음의 힘이 생겨요.
    그리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가 있어요.
    물론 말하는 방법에 따라 대답도 달라지긴 하지만, 말하면서 내 생각도 정리되고
    대답도 보면서 다시한번 정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 11. 운동
    '24.12.25 4:32 PM (175.208.xxx.185)

    운동이죠
    마음단단하게 만들기 수련
    책 많이 보기

  • 12.
    '24.12.25 4:35 PM (121.167.xxx.120)

    운동과 상담 그리고 독서요

  • 13. 망고
    '24.12.25 5:52 PM (211.230.xxx.14)

    힘드시겠지만... 제 지인이 스트레스 받으면 전화해서 반복적으로(스트레스 원인, 상황이 비슷하니까) 말하는데 듣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어요
    기운 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027 오징어게임 스포해놓고 당당한 여왕벌 2 ..... 2024/12/29 3,331
1666026 세명은 힘드네요 2 ㅇㅇ 2024/12/29 2,568
1666025 저 할일도 많고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는데 14 하이 2024/12/29 2,265
1666024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3차 시국성명서 16 한국법학교수.. 2024/12/29 3,372
1666023 교통대의왕 철도 보내신분? Oo 2024/12/29 575
1666022 초등졸업 축하금 얼마면 적당할까요? 9 질문 2024/12/29 1,542
1666021 또 아침이 밝아오고 ..청원의 숫자가 늘어나야 16 유지니맘 2024/12/29 1,345
1666020 amt 와 쿠자 냄비나 파티웍 질이 어떤게 나을까요 2 ..... 2024/12/29 754
1666019 백수 주부 37세 여자입니다. 6 백수여자 2024/12/29 5,041
1666018 법학교수회 "권한대행,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보류는 .. 16 ㅅㅅ 2024/12/29 3,248
1666017 지난주말(21일) 강릉 탄핵집회 6 ㅇㅇ 2024/12/29 1,444
1666016 재수없어요 1 좋은 아침 2024/12/29 1,583
1666015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1 내란공범들사.. 2024/12/29 1,612
1666014 감기로 힘든 분 있을까요 10 감기몸살 2024/12/29 2,175
1666013 정당 해산 확정되면 같은 목표로 대체정당 창당 못 함 (국민의 .. 7 .... 2024/12/29 1,733
1666012 화병이 이런건가.... 6 dpgb 2024/12/29 3,219
1666011 부산남태령 사건 live 4 o o 2024/12/29 2,281
1666010 부산 시민들 홍위병이라며 법적책임 묻겠답니다. 16 부산일보한패.. 2024/12/29 4,630
1666009 2년이나 지난 em 발효액 사용못할까요 3 .... 2024/12/29 1,126
1666008 11월 18일 여야합의 내용.. 6 ..... 2024/12/29 1,602
1666007 집구경 좀 해보실래요? ㅎ 11 2024/12/29 6,343
1666006 오랜 친구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19 서글픔 2024/12/29 5,116
1666005 가슴을 울리는 명 연설이네요(대구집회 자유발언중) 8 .. 2024/12/29 2,000
1666004 최상목 기대를 접었습니다 9 scv 2024/12/29 4,439
1666003 장인수 기자가 본 13 2024/12/29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