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12-25 15:15:21

와...12월 3일날 윤석열이 계엄선포하고 군인들이 여기 쳐들어갔나봐요

국회 통제하는척하고 선관위 연수원에,,

이 중요한 뉴스가 이제서야 시사인에서 보도되죠?

선관위 직원들과 '선량한'민간인이 90명이나 있는데 

민주당은 순해빠져서 이 중요한 떡밥을 안물다니...ㅠㅠ이래가지고 어디 싸우겠나요ㅠ

선량한 민간인들은 감금되었는데 찾는사람도 없고 인터넷에 글도 안올라왔네요..

민간인들 연수원에서 기껏해야 쉬면서 게임만 하고 있었을것 같은데 민간인이 뭘 하겠어요 ㅠ

민주당 투쟁의지도 없고 답답합니다 ㅠ

 

 

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 선관위 관계자와 민간인 등 약 90여명이 외부 출입이 통제된 채 감금된 정황이〈시사IN〉 취재결과 확인됐다. 당시 연수원에서는 1박2일 일정으로 선관위 소속 승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머물던 선관위 소속 관계자들은 핵심 실무자들이다. 이날 계엄군과 경찰이 출동한 선관위 관련 기관 중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가장 많은 병력이 투입됐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88

 

 

 

IP : 121.169.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3:21 PM (183.102.xxx.152)

    잡아가고 끌려가기 전에 계엄해제 가결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직도 마음 놓으면 안됩니다.

  • 2. 국회포위는
    '24.12.25 3:23 PM (122.36.xxx.22)

    눈돌리기용이고 선관위연수원과 여론조사심의회인가 거기
    두곳을 핵심적으로 계엄군을 투입했다는 말이 있네요
    이게 왜 20일이나 지나서야..ㅠ
    감금되었던 90분이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해주셔야 수사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요?
    신분노출 위험때문에 안될래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340 이사갈 동네 추천바랍니다 4 해피 2025/05/25 1,342
1717339 이준석 언제쯤 단일화 할까요? 25 ㄹㄹㄹ 2025/05/25 2,009
1717338 알바 하더라도 투표는 1번 할거죠? 8 .. 2025/05/25 423
1717337 계엄 하는 당 좋으면 북한으로 가세요 9 내란당 아웃.. 2025/05/25 225
1717336 운동기구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4 이사 2025/05/25 712
1717335 고향사랑 기부제 기념품을 부모님께 보내드렸어요 2 000 2025/05/25 629
1717334 알라딘 책팔기 양아치같아요 27 .. 2025/05/25 4,565
1717333 (이재명) ‘산업정책 신중’,신속 추경,규제 개혁 3가지 키워드.. 23 기자회견 2025/05/25 488
1717332 사랑초가 가버렸는데 밑에 구근있으면 살아날까요? 7 tkfkdc.. 2025/05/25 649
1717331 대통령후보를 내냐고 18 무슨염치로 2025/05/25 810
1717330 투표가 내란세력 응징이다!! 17 5월의눈 2025/05/25 319
1717329 이재명, '웨이브파크' 치적 자랑…국힘·개혁 "거북섬 .. 22 .. 2025/05/25 995
1717328 내란당에서 대통령후보를 낸다는게 블랙코메디 16 내란은진행중.. 2025/05/25 514
1717327 디지털 피아노 살까요 말까요~~~ 17 ... 2025/05/25 1,252
1717326 낙승은 어렵다(이주혁 의사쌤) 13 ㅇㅇ 2025/05/25 2,190
1717325 안국역 가성비 숙소 정보 부탁드립니다 12 안국역 숙소.. 2025/05/25 1,044
1717324 대구에도 분위기가 바뀌는 듯요. 20 444444.. 2025/05/25 3,732
1717323 정세랑 작가 소설 혹은 비슷하게 술술 읽히는 책 11 동작구민 2025/05/25 1,021
1717322 생리와 날씨에 지배되는 삶... 4 life 2025/05/25 1,458
1717321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는 후보 4 하늘에 2025/05/25 588
1717320 꽃......이 아름다운 오월에 11 이왕이면 2025/05/25 2,084
1717319 내란정부의 장관 8 nn 2025/05/25 704
1717318 참외에 왁스는 왜 바를까요? 15 ... 2025/05/25 4,114
1717317 문화재들을 왜 훔쳐갈까요 2 ㅎㄹㄹㅇ 2025/05/25 770
1717316 왜 핵심 파악을 못하는지 3 핵심파악 2025/05/25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