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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소식 전해주던 비비이모 계정이

인스타 조회수 : 3,361
작성일 : 2024-12-25 15:07:52

없어진건가요?

늘 푸바오 소식 전해줬었는데 없어진 것 같아요.

왜 없어진걸까요.

아시는 분 계세요?

 

IP : 106.101.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4.12.25 3:13 PM (58.29.xxx.108)

    비비이모는 모르지만
    푸바오 소식 항상 전해줬던 분인가 본데
    왜 그럴까요?
    푸바오가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 ㅁㅁ
    '24.12.25 3:27 PM (116.32.xxx.119)

    비비이모는 누구예요?

  • 3. ...
    '24.12.25 3:27 PM (118.235.xxx.41)

    푸바오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애기. 건강하렴.

  • 4.
    '24.12.25 3:45 PM (118.32.xxx.104)

    푸바오 너무 이상해요
    상태 너무 안좋아요ㅠ

  • 5. ..
    '24.12.25 3:46 PM (106.101.xxx.63)

    한국에 계신 중국분인데 중국 푸바오 소식 늘 발빠르게 전해주고 푸바오에 대한 사랑도 깊은 분인데 하루아침에 없어졌어요.

  • 6.
    '24.12.25 3:48 PM (211.234.xxx.52)

    푸바에 관심 떨어지니 없애겠죠
    뭘 기대해요
    다 자기 잇속

  • 7. 윗님
    '24.12.25 3:56 PM (175.121.xxx.28)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계정 운영하며 뭐 공구한 것도 아니고 잇속 챙길게 뭐 있나요?
    중국인인데 한국사람한테 짱개운운하는 나쁜말 들으면서도
    또 푸바오 중국 가서 푸대접 받는 거 가슴 아파하면서도
    소식 열심히 전해줬어요
    갈수록 푸바오 상태가 나빠지고 악플도 심해지니
    그만둔것 같으네요 ㅠㅠ

  • 8. ㅎㅎ
    '24.12.25 5:18 PM (23.227.xxx.105)

    인간들이 앵간해야지 진짜
    좋은 마음으로 해주는데
    그냥 맨날 악플 달고 그냥 디엠 보내고
    나라도 안 할 거 같아요

  • 9. ㅎㅎ
    '24.12.25 5:20 PM (23.227.xxx.105)

    벌써 여기에도
    알지도 못하면서 이득 운운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 있잖아요
    푸바오 좋아하면 비비 임오를 모를 수가 없죠

  • 10. ㅇㅇ
    '24.12.25 6:48 PM (39.7.xxx.206)


    '24.12.25 3:48 PM (211.234.xxx.52)
    푸바에 관심 떨어지니 없애겠죠
    뭘 기대해요
    다 자기 잇속
    .
    .
    .인간아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ㅉㅉ
    푸바오 글엔 왜 들어와서 악플이람
    관심 필요하냐 옛다

    중국인이라 중국 불리한 영상이나
    글 올리면 중국에서 제지가 들어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걱정...

  • 11. 그러게요
    '24.12.25 11:29 PM (125.178.xxx.170)

    팔로워인데
    아이디가 싹 사라져서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가끔 비난 받는 듯
    해명하는 글이 올라오곤 했는데
    푸바오 보느라 패스했었거든요.

    중국인이라 중국인 푸덕이들 sns 보면서
    매일매일 푸 영상 골라
    잔뜩 올려줘서 얼마나 고마워하며 봤는지 몰라요.

    매일 하루를 그녀가 올려준 영상 보며
    마무리 했거든요.

    거기다 고정글에 적혀 있어요.
    상업적인 이득 전혀 없이 올리는 거라고요.
    인스타를 잘 모르지만 보면 알 수 있는 게
    있나 봐요. 그런 입증 글도 올렸던데
    왜 그리 비난을 했을까요.

    계정이 싹 사라진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가요.
    비공계로 해도 아이디는 남던데요.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고마웠단 말도 못 한 게 후회되고요.

  • 12. 저도
    '24.12.26 10:47 AM (106.101.xxx.35)

    그간 눈팅만 하느라 가끔 억울함과 속상함을 호소하실때도 별 신경을 못썼는데 댓글보니 심각한 상황이었나봐요. 그 분이 이 글을 읽을 리는 없겠지만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비비이모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그 사람들한테는 마음 한조각도 아까워요. 상처 받은 마음 빨리 추스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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