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외모 성격 팔자 죽고사는 것 등등 인생 전반에 걸친 거의 모든 것들이 사실은 이미 정해져 있다 싶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소소한 예를 몇가지 들고 싶지만.
생략 하겠습니다.
키 외모 성격 팔자 죽고사는 것 등등 인생 전반에 걸친 거의 모든 것들이 사실은 이미 정해져 있다 싶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소소한 예를 몇가지 들고 싶지만.
생략 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
예를 좀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수명은 정해있다고하던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인연도 정해져있었던거 같아요..
자기 인생 책임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싶어하죠.
노력을 어마무시 하거나 운이 좋지 않으면 정해진대로 사는거 같아요.
근데 그 정해진대로 현상유지 사는 것도 열심히 해야
다른 의미로 책임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운명이란게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주세요
궁금합니다
정해져있어도 게으른 사람보다는
노력하는 사람이 멋져요.
스스로 목적한것을 이루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것 은 없습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아무것도 하려하지 않아도
정해진 길을 걷기만 하겠죠
예를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동감이요 노력여하에따라 조금은 달라질수있어도
큰틀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동의 못함.
무수한 우연과 선택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격한 동감이예요 지난 삶을 돌아보니 다 맞아요
주로 지나간 후회가 많은분들이 그렇게생각하는듯
그때 아무리 노력했어도, 어떤 선택을 했어도, 결국 이렇게됐었을거다 하는 위로..
많은성취를 본인노력으로 이루고 그걸 잘 유지하고 만족하는 분들중
애초 그게 다 정해져있다고 믿는사람은 못봤어요.
누구보다 노력의 가치를아는사람들일텐데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결국 다 이뤘을것이다 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스스로 노력하고 부지런떠는거조차도 그사람팔자이로 정해진거임
유전자가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하니까요.
일말 어느정도 정해진거 맞겠네요.
정해진 인생을 바꾸려면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남탓하는게 제일 편한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이말하면 한소리 듣겠지만..
노력하는것도 팔자에 나와있다는거 알고부턴..
걍 악착같지는 말고 내가할수있는선까지는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내자신에대해 내상황에
대해 걍 받아들이고 사는데 어느땐 또 악착같아질때도
있더라구요..참고로 저는 원래 악착같은 팔자가
아니니 이런생각하고 살고 환경은 좀 다하지는않아도알아서 어느정도는 해야하는 팔자입니다..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기도..
사주팔자에 길흉화복도 나와있긴 하던데
대체로 맞는듯 하고
걍 안되는거 노력해도 내것 안되고
욕심 내려놓고 생긴대로 사니
이제야 나답고 마음부침도 덜하네요.
이세계가 아주 아주 먼 훗날의 인류가
과거를 알고 싶어서 하는 실험의 세계라는 얘기도 있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운명이다.
그럼 저는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묻고 싶어요..
결혼인연도 정해져있다 보시나요?
운명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제경우는 그래요
부정하고 싶지만 사실인것같아요.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노력하는것조차도 정해진 나의 길이 아닐까 싶은..
엄마 뱃속부터 정해져 있다고 봐요ㆍ거의
노력하고 열심히 살면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은 벗어날수 있어요
저도 나이 먹을 수록 인생은 다 정해져 있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웁니다.
제 아이들에게는 얘기 안 해요
지들도 살아보면 느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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