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ㅡㅡㅡ
저희 모임 특성상 4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야한데
60대 . 교수로 정년퇴직까지 하신분이 꼭 저렇게 남편을 존대해요.
그냥 신경 안쓰고 지내는데
가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고등교육받고
교수까지 하시고 집안도 엘리트신데
왜 저렇게 까지 존대를 쓰지 싶어요.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ㅡㅡㅡ
저희 모임 특성상 4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야한데
60대 . 교수로 정년퇴직까지 하신분이 꼭 저렇게 남편을 존대해요.
그냥 신경 안쓰고 지내는데
가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고등교육받고
교수까지 하시고 집안도 엘리트신데
왜 저렇게 까지 존대를 쓰지 싶어요.
우리말 높임법을
잘못 배우신 분이네요
난 이렇게 유식한 집안 사람이다? 뭐 이런 거 내세우려는 건가요?
진지 ㅎㅎㅎ 아버지도ㅜ아닌데 뭔 진지
너무 거슬리는데요;;
그리고 그냥 30분후 참석하겠습니다 도 아니구
너무 TMI..
별로네요ㅜㅜ
뭔 남편에게 극존칭을 ㅋㅋ
바보 아닌감요?
님편이 연하 아닌가요? 연상여하 커플보면 저렇게 극존칭 많이 하던데요
무식해서 그래요
높임법을
잘못 배워서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대꾸할듯해요 ㅎㅎ
부부는 나이가 몇살 차이건 동격 나이차가 많을때야 둘만 있거나 가정에서 약간 높임말 쓰기도 한다지만 남앞에서 높이는건 에구
저건 무식 인증이죠
저 아는 분도 부부 다 전문직에 고상하기 그지없는데
그렇게 남편을 하나하나 극존칭으로 ~
우리 남편 이런 사람이다 니들보다 잘난 내가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얘기해보니 딱 그 마인드더라구요.
타인에게 자기 남편을 저리 높인다니
무식한 푼수네욪ㅋ
자매품
저희 나라는.
원글도 뭐 ㅠㅠ
본인글 읽어 보시기
일본 할머니들이 그래요. 주인이니까
뭔가 역겹네요. 본인은 되게 유식하고? 배운여자 같은 느낌으로 그럴려나 풉
너무 무식해보여서 할말이 없네
올리면서 야간 비꼬는거잖아요
어떤 요리밴드 글 올리는분이
꼭 자기남편 지칭할때 극존칭...
진지 차려드리고..잡숫고
이렇게..
거슬리더라고요..
존칭 남발이지만
본인 남편을 높인 게 아니니까 통과.
무식한 사람들이 본인 남편에게 존칭 쓰더라구요.
저렇게 말하면 품격을 높인다고 잘못 생각하는듯.
무수리 같아 보임.. ㅋ
저는 제목만 보고 남편 비꼬는 말인줄 알았어요.
우리 쥔양반이 그러시고 저러시고
라고 티브이 나와서 늘 저렇게 말하던 누가 생각나네요.
본인이 몸종인가? 우리도 같이 몸종이야?
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올라오는데
소개팅한 남자분이 그러시고 저러시고 이러셔서
어쩌고 저쩌고…
왜 저렇게 까지 존대를 쓰시지 싶어요.--------------------> 쓰지 싶어요
주인어른 모시는 몸종인가??
가까이 있는 그 누구도 그 교수에게
그게 잘못된 표현이라는 말을 해 줄 용기가 없었거나
지적을 했지만 무시당했거나
자식도 있었을텐데 그나이까지 그러는건 남의말은 안듣는 타입?
무식이 철철이네요
보그병신체 유사품 하녀병신체네요
부부가 아니라
마님과 종년이었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난 이렇게 대단한 남편과 사는 사람이야 시전
자기 남편이 대단하다고 세뇌되서 사는 사람들이 저렇더라구요
남들이 비웃는지도 모르고 대화마다 남편 자랑 존경 바치고
극존칭하던데요
자기한테나 대단하지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걸
이해 못해요
푼수데기
주인님인가요
주인님과 하녀(교수)......... 우웩
자아도취인 거죠
남편에게 극존칭하는 나 자신에게 취한다(이런 나도 대단한 사람이야)
우리교수님이 가셨고 ㅡ
우리교수님이 좋아하시는 음식ㅡ
자기남편을 교수님 극존칭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녀인가요?
저도 잘못 썼군요. 지적하셔서 수정했어요.
비꼬는건 아닌가요?
남편ㄴ이 혼자 *먹지도, 운전도 안한다.이런거.
자기 남편 높여서 목사님, 박사님, 교수님 하는거 상등신들
교수까지 하고 엘리트고...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자게 유저들한테 저분을 높일 이유가 없어요.
혹시 웃자고 하는 소리 아닐까요? 애들 얘기할때 가끔 그러잖아요… ‘시험 못봤다고 난리난리 하더니 육개장 한뚝 하시고 방금 스카가셨다..’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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