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법사위 나온거 보면

[그럴줄알았다]

깜도 안되게 생겼더라고요. 윤이 임명했다는데 자기가 임명한 공직자 수사하는 자리에 똑똑한 사람을 앉혔을리가요. 어디서 저런 폐급을 갖다 안혔는지 멍청하게 앉아 돼지놈 극존칭 써가며 예유하네 어쩌고... 똑똑하게 대답 한 번 못하고 어버버만 하다 갔어요. 

[.....]

멍청한 것들만 뽑았어요.
법무처도 그렇고
멍한 바보같은 얼굴인데
공부 잘했나????

[근데]

일부러 의도적으로
멍청하고 어리버리한척 하는거 같던데요

뭐랄까 몸을 극도로 극도로 사리는 느낌...?


한통속일수도 있구요

한통속으로 보이느니
멈청하게 보이겠다는 수를 쓰는 것 같은..

[...]

보신하느라...
보는데 분통터져 죽는 줄...ㅠ

[열받아서]

썼더니 맞춤법이 난리네요^^;;;;

[--]

한덕수가 제때에 특검 공포하지 않으면 공수처가 윤 체포해도 20일지나면 기소권이 없어 풀어주거나 검찰이 기소하게 돼요. 한덕수가 특검을 받아줘야 체포후 특검으로 넘어가면서 기소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까봐 한덕수 하는 짓보며 공수처가 때를 기다리는 것도 있어요.

[맞아요]

어리바리한 척 하는 여우예요

[...]

낙제급 대통령에 깜도 안되는 사람밖에 일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도 저 공수처장보면서 정말 웃기다 생각했어요
공수처장으로서 위엄을 펼칠 수 있었을텐데 지발로 걷어 차는 것 보니
많이 한심하네요
영웅으로 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