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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요청) 아직 성탄미사를 못보았는데요

어떡하죠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4-12-25 11:47:22

며칠전부터 갑자기 꿈도 너무 무서운꿈 꾸면서

공포증이 또 도졌는지 온세상이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집에만 머물면서 암것도 못했어요

 

성탄미사를 못갔는데

(주일미사는 갔고요)

지금 뒤늦게 어찌하면 좋을까요?

 

온라인 미사로 대체해도 될까요

 

 

이 공포증 무서움증을

꼭 극복하고 싶습니다..

IP : 222.113.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11:49 AM (183.102.xxx.152)

    온라인으로 참여하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 2. 성탄미사 라이브
    '24.12.25 11:51 AM (221.140.xxx.166)

    https://www.youtube.com/live/N6bUVArnxTU?si=AKmRBxFl6PW7aNWj

    어서오세요

  • 3. 저녁미사
    '24.12.25 11:53 AM (118.235.xxx.214)

    저녁미사가 있긴한데 밖이 두려우시면 안정을 찾으시는게 우선이죠.
    온라인미사는 대체되는건 아닌데 주님도 원글님의 사정 다 아시겠죠.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리고 성탄의 은총으로 원글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4. 어머
    '24.12.25 11:53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옷깨끗이 갈아입고
    성당가는것처럼 준비해서
    온라인으로 볼께요


    어서오세요 라는 한마디가
    순간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고
    안심이 푹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5. 원글
    '24.12.25 11:55 AM (222.113.xxx.251)

    감사합니다

    옷깨끗이 갈아입고
    성당가는것처럼 준비해서
    온라인으로 볼께요


    어서오세요 라는 한마디가
    온라인으로 봐도 괜찮다는 말씀들이
    순간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면서
    안심이 푹~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6. 저는
    '24.12.25 12:00 PM (180.66.xxx.57)

    일부러 미사참여안했습니다. 가정에서 내란이 있어서요~ 평화방송으로 미사 참여할수 있어요~ 회원님께 주님의 자비하심이 함께 하시어 마음의 평화를 되찾길 기도 합니다

  • 7. 그리고
    '24.12.25 12:02 PM (180.66.xxx.57)

    홍성민 신부님 영상도 추천드려요. 신앙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혹시라도 강박적으로 미사를 꼭 참석해야한다고 느끼신다면요

  • 8. ㅅㄴ
    '24.12.25 12:06 PM (210.222.xxx.250)

    홍성남 신부님 아닌가요?

  • 9. 메리 크리스마스
    '24.12.25 12:13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 많이 할께요
    제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여러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온 세상이 주님의 빛으로 가득하기를..

    홍성남 신부님 영상도 찾아볼께요

    감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10. 원글
    '24.12.25 12:13 PM (222.113.xxx.251)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 많이 할께요
    제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여러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온 세상이 주님의 빛으로 가득하기를..

    홍성남 신부님 영상도 찾아볼께요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11. 평화방송이
    '24.12.25 12:16 PM (220.124.xxx.131)

    미사를 대체할 순 없지만, 너무 힘드시면 쉬셔요. 가까운곳에 저녁미사 있는 성당 있으면 힘내서 다녀오셔서, 아기예수님이 주시는 새 힘 받으시면 좋겠어요.
    저도 죽을것 같은데 미사 다녀오니 살아나네요.
    자매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 12. 윈글님께
    '24.12.25 2:43 PM (59.1.xxx.109)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홍성남 신부님 강의를 찾아 들으세요
    하느님은 미사 빠졌다고 혼내지 않으세요
    법정스님 말씀도 들어 보시고

    하느님은 우리를 위해 항상 기도하십니다
    두려워 마세요

  • 13. 앗 죄송
    '24.12.25 3:00 PM (180.66.xxx.57)

    홍성남신부님맞아요
    홍성민 신부님도 계시는데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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