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다져서 미리 소분해서 비닐팩에 넣어 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쓴지 좀 됐어요.
양파. 감자. 당근. 애호박. 이정도 다져서 15팩 정도 냉동실에 얼려두고 그때그때 꺼내쓰는데... 신세계에요.
오늘 아침에도 야채다진거랑 돼지고기 간것 볶고. 김가루. 참기름 넣고 주먹밥 만들어 가족들 먹이는데 만드는 시간 7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거의 라면 끓이는 느낌이에요.
맛도 너무 좋고 건강에도 좋구요.
다진 야채를 카레. 짜장. 볶음밥. 각종 찌개. 주먹밥 등등에 넣어먹으면 되니까
요리가 편해져요 강력추천합니다
제품이 뭔가요? 저도 하나 살까 고민중이였거든요.
저도 그렇게 해요..채소 썰기 싫어서 꾀가 나서 나온 대안입니다.
제품 아니에요. 제가 만든거에요.
제품도 사봤는데 맛이없어요
생땅콩 냉동옥수수알 불린콩등 넣고 끓여도
많은 것에 쓸 수 있어요
당장 할께요
생야채를 다진 것인가요? 데치거나 삶은 야채를 다져서 넣은 건가요? 다짐의 크기는 얼마 정도 되나요? 저도 매번 요리할 때마다 귀찮아서 원글님 방법 활용해 볼까해요.
생야채를 다진거에요. 크기는 지름 3-4미리 정도요.
다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다지신다는 건가요?
3ㅡ4mm로 다져주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네요
직접 다져요.. 한번 할때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
볶음밥용과 카레, 짜장용은 야채 크기가 다를 텐데
구별해서 크기 다르게 썰어 냉동시키나요?
카레 짜장이 야채가 작게 되죠.
계란말이에도 넣어요
생야채 그대로 냉동
해동하지 않고 바로 쓰는 거죠?
잘 안 갈리던지 너무 갈려서 곤죽이 되던데
딱 맘에들게 갈리는건
어디 제품인지 궁금해요!!
전 해동 조금 해요 30초 정도만
다지기제품 추천하는줄알고 들어왔더니ㅠ
아 저도 잘못봤네요ㅎㅎ 다지기 알려주시는줄...
근데 냉동했다가 요리하면 물생기지 않나요?
부지런 해야 가능해요
저한테는 꿈이네요 ㅜㅜ
바로 얼리니까 물 별로 안생겨요
작게 안 썰어도
볶음밥 외에 찌개 종류 카레같은 요리에도 쓸 수 있어요
안그래도 요즘 고민하던 거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릴 때 어떻게 얼리세요? 비닐팩에 납작하게 넣어두고 얼리실까요?
이유식 용이나 얼음틀 같은 것에 다진 마늘 얼리듯이 그렇게 얼리면 더 편할까요?
저는 그냥 비닐팩에 납작하게 해서 얼려요
다지는 기계는 쓰고 있는데 무척 만족합니다. 야채 대충 큼직하게 깍둑 썰기해서 넣으면 30초면 다져져요.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다져서 쓰면 되고. 굴밥에도 야채 버섯 7가지 다진 거 듬뿍 올려서 밥하고요. 동그랑땡이나 새우야채전도 수시로 해먹어요. 굳이 다져서 냉동할 필요가 없어요. 그때 그때 다져도 너무 편리하고 설거지도 초간단해서요.
제가 쓰는 건 am이라는 브랜드인데, 검색해보고 비슷하게 생긴 건 다 성능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