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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탄핵 자초하는 한덕수

ㅅㅅ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4-12-25 06:34:4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내란·김건희 특검 법안을 두고 사실상 법률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연말 탄핵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은 따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정면 비판했다. 우 의장은 "두 사안 모두 국회의 논의와 결정 단계를 거쳐 통과해 정부로 넘어간 사안"이라며 "국회는 국회의 일을 했고 대통령과 정부가 자신의 일을 할 차례인데, 이를 다시 이전 단계로 돌리자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재의요구든 수용이든 권한대행이 판단할 일이고, 판단을 미루기 위해 명백한 국민의 요구를 견해의 충돌이라 왜곡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IP : 218.234.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7:07 AM (104.28.xxx.59)

    탄핵당해서 받는 벌보다 윤명시니에게 공격당해 받을 벌이 더 무서운거겠죠
    집안 전체를 무너뜨릴만한 위협을 받았을 듯.

  • 2. 여기도
    '24.12.25 7:18 AM (180.71.xxx.37)

    마누라가 무속 믿는다더니 에휴 노답

  • 3. 탄핵 당해도
    '24.12.25 7:19 AM (125.137.xxx.77)

    윤명신에게 돈이라도 두둑히 받나 보죠
    그게 더 크니까 걱정 안하는거겠지요

  • 4. 아직도
    '24.12.25 7:37 AM (218.48.xxx.143)

    윤의 지시를 따르는건가?
    국회무시, 국민무시 버티기하며 반전의 기회만 노리고 있는거네요.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갑시다
    우원식 의장님 계엄군이 몰려오는데도 서둘지 말라고 하시며 차분하게 계엄해제 풀어나가신거 기억나네요.
    탄핵과 특검도 열불천불 나지만 차분하게 해결해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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