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반경에 경복궁역 서브웨이 앞을 지나가는데 검은색 세단차 3대가 주루룩 서 있고 주위에 양복만 입은 경찰들이 10명 넘게 있길래
누구 높은 양반이 왔나보다 하고 주의 깊게 주위를 둘러 보았어요
근데 한덕수가 자동차에 타는 거예요
아니 이 양반이 여길 왜 왔지?
근데 생각보다 키가 작아 보였는데 한덕수가 맞나?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ㅋㅋ
한덕수 같아서 빨리 탄핵하라고 소리치고 왔어요 ㅎㅎㅎ
오늘 오후 7시 반경에 경복궁역 서브웨이 앞을 지나가는데 검은색 세단차 3대가 주루룩 서 있고 주위에 양복만 입은 경찰들이 10명 넘게 있길래
누구 높은 양반이 왔나보다 하고 주의 깊게 주위를 둘러 보았어요
근데 한덕수가 자동차에 타는 거예요
아니 이 양반이 여길 왜 왔지?
근데 생각보다 키가 작아 보였는데 한덕수가 맞나?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ㅋㅋ
한덕수 같아서 빨리 탄핵하라고 소리치고 왔어요 ㅎㅎㅎ
잘 하셨어요. 순발력 좋네요.
원글님 멋지네요~~
화이팅!!!!
잘했어요, 손에 도장 찍어 줄게요
속으로 움찔했을 듯
잘하셨어요.
같이 가던 딸이 놀라더라구요
저도 제 목소리가 그렇게 큰 지 몰랐어요
그땐 백퍼 한덕수라고 생각했고
꼭 들리게 하고 싶었어요 ㅋ
생각보다 왜소한 사람들 많던데요.
답답해죽을뻔
억세게 운좋은 어리버리
오..대단..그 와중에 잘하셨네요
은근 82님도 똑똑하시고 행동력 있으시고
대박이십니다
속 시원하네툐
원글님.
70대 할머니가 꼭 안아주고 싶어요!
한덕수가 현재 국회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전부다 원글님 덕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