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정신과 보험 적용 안 받고 일반으로 다니는게 나을까요?

dd 조회수 : 934
작성일 : 2024-12-24 23:09:49

소아정신과 보험 받으면 나중에 불리한거 있을까요?

 

일반으로 비싼돈 내고 다닐까요 아 진짜 스트레스네요 ㅜㅜㅜㅜ 

IP : 218.153.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4 11:19 PM (210.205.xxx.40)

    다들 처음에 통과의례로 하는 생각입니다만
    정신과 치료는 한번에 끝나지도 않습니다
    소아라면 1~2년 각오하실수도 있어요
    천천히 잘치료하려면 그런생각 걱정 하지마시고
    치료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어린이때 치료 잘하고 나면
    불이익이 없어요
    보험 가입도 보험회사에서 알수 없더라구요

  • 2. 바람소리2
    '24.12.24 11:25 PM (114.204.xxx.203)

    보험 해도 돼요
    블이익 없어요

  • 3. 진진
    '24.12.24 11:41 PM (169.211.xxx.228)

    대신 실비청구는 좀 고려해보셔야할듯요
    실비청구하면 나중에 실손보험 갱신해야할때 보험사에 따라 안해주는곳도 있어요

    제가 2세대에서 3세대로 갈아탈때
    5년이내에 정신과 약 먹은적 잇냐고 물엇고
    그렇다고 하면 3세대로 이동못한다고 했어요

    저는 농협생명인데.우채국 실손은 또 안묻더라구요

    일단 정신과 치료비 실손청구만 안하면 실손보험에서도 알아낼수는 없어요

    그외 소아때 정신과 치료 받은거 절대로 아무도 알수 없어요

  • 4.
    '24.12.24 11:51 PM (210.205.xxx.40)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보험회사나 회사들이 나의 의료기록이나 치료기록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수없어요
    건강보험은 의료기록을 당사자의 형 동생이와도 안알려줘요.

  • 5. 정말 부자세요
    '24.12.25 6:01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진료코드 정신과질환으로 건보에 기록 되고 수가대로 병의원에서 받아요.
    그래서 정신과질환코드 없이 완전 일반 자기부담으로만 진료, 처방약 받으면 건보 혜택 안 받는거 가능해요. 의사에게 미리 말하고요
    진료비 처방약 완전 자기부담으로만 하겠다고요.
    부자라면 가능한데요. 지인 중에 그런 사람 있긴 해요.
    소아정신과는 오래 다녀야 될텐데 상당히 경제적으로 부담 될겁니다.
    이경우 개인이 든 보험도 사용 못 하겠죠. 정신과질환코드가 없어서요. 이 부분은 잘모릅니다.

  • 6. 정말 부자세요
    '24.12.25 6:04 AM (220.122.xxx.137)

    진료코드 정신과질환으로 건보에 기록 되고 수가대로 병의원에서 받아요.
    그래서 정신과질환코드 없이 완전 일반 자기부담으로만 진료, 처방약 받으면 건보 혜택 안 받는거 가능해요. 의사에게 미리 말하고요. 정신과 질환 기록 남기지 않아야한다고요.
    진료비 처방약 완전 자기부담으로만 하겠다고요.
    부자라면 가능한데요. 지인 중에 그런 사람 있긴 해요.
    소아정신과는 오래 다녀야 될텐데 상당히 경제적으로 부담 될겁니다.
    이경우 개인이 든 보험도 사용 못 하겠죠. 정신과질환코드가 없어서요. 이 부분은 잘모릅니다.

  • 7. 정말 부자세요
    '24.12.25 6:10 AM (220.122.xxx.137)

    혹시 아들이면 오래 진료 받는게 기록에 남으면 군 문제와 연결돼요. 정상적인 군 생활 어려우면 기록이 돼요.
    다방면으로 잘 알아보시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송민호 같은 케이스죠.
    진료 보면서 약 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한데 현역으로 군 생활 힘들수 있거든요. 남들은 모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00 민주당 왜 저들에게 시간을 벌어주는가 1 아니 12:17:58 30
1667399 우원식의장님도 독립군 후손이시네요 ㅇㅇ 12:12:38 134
1667398 조성진은 슬픈 곡을 엄청 표현잘하네요 1 12:11:58 137
1667397 크리스마스는 예수탄생인데 왜 산타가 나왔나요? 3 ... 12:10:29 161
1667396 용감한 신부님 강론ㅋㅋ 1 ㄱㄴ 12:09:43 338
1667395 작작 좀 하지,,,, 11 12:03:56 807
1667394 민주당 김병기 의원 어때요?? 15 ........ 12:02:23 612
1667393 엄마가 곧 임종하실거 같은데 학교 결석 문제 여쭙니다 3 .. 12:00:10 726
1667392 오늘 쇼핑몰 사람 미어터질까요? 2 ... 12:00:05 372
1667391 중국가서 한국욕하던 헨리.. 슬그머니 나오는데 6 ㅎㄹ 11:53:46 1,295
1667390 크리스마스에 하겐다즈 세일 없나요 2 ㄴㄴ 11:50:46 321
1667389 도움요청) 아직 성탄미사를 못보았는데요 9 어떡하죠 11:47:22 372
1667388 명찰 없고 복면 쓰고 근무하는 경찰 8 ㅇㅇ 11:45:19 998
1667387 100만원짜리랑 40만원짜리 패딩 차이가 4 11:44:54 1,119
1667386 알베르토가 말하는 12.3 내란 이후 외국인들 상황 4 현실 11:44:18 1,374
1667385 선관위에 90명감금되었다는 뉴스도 있네요 ㄷㄷ 7 ㅇㅇ 11:39:22 1,501
1667384 병원에 사람이 미어터져요 3 건강 11:37:24 1,637
1667383 내란을 국민이 다봤는데 왜 구속 안하고 11 ,,, 11:36:51 526
1667382 한덕수, "배우자의 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후보자의 공적.. 2 ㅅㅅ 11:35:15 1,362
1667381 지금도 내란 진행중입니다 5 .. 11:29:34 566
1667380 국수나 빵이 쌀밥보다 더 살 찌는 거요 11 ㅁㅁ 11:27:11 1,131
1667379 오 조국혁신당 굿즈 문자왔어요 14 ㅇㅇ 11:24:24 998
1667378 서태지가 이지아와 같이살던 때가 8 .. 11:23:14 2,063
1667377 대구서문시장 "여기 사람들도 70%는 인간취급 안해요&.. 27 ........ 11:23:00 2,229
1667376 암사동 살인사건 무섭네요. 12 .. 11:20:33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