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데스트 크로징 멘트... 한덕수에게

ㅅㅅ 조회수 : 4,677
작성일 : 2024-12-24 21:44:13

자신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우월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면 이럴 수가 없습니다.

 

내란을 일으키기 전에 그랬어야 할 국무총리가 적반하장으로 이제 와서 내란을 두고 타협, 토론, 협상, 공평함을 운운하며 마치 중립적인 척, 내란죄 피의자들을 편들고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들을 총으로 위협하고 감금하고 사살하려 했다는 범죄자와 마치 아무 일 없는 듯 타협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까?

 

대다수 국민이 자기 발아래 있다는 듯 우습게 보는 겁니다.

 

또 경제는 심리가 중요하다면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 않게 하겠다는데,

 

광기 어린 내란 세력을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지도 못하게 스스로 막아서 놓고

 

그래서 언제 무슨 일이 또 생길지 모르는데 무슨 예측가능성과 심리를 운운합니까, 유체이탈입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IP : 218.234.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심정이
    '24.12.24 9:4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두ㄴㄴ과 함께 멧돌로 갈아버리고 싶다.

  • 2.
    '24.12.24 9:53 PM (218.49.xxx.99)

    덕수야 정신차려라
    네가 경제총리라면서
    너 때문에 헌재9명 안 채워져
    오늘도 환율 1459원 8원 올랐다
    조마간 2천원도 가볍게 오르겠구나
    버티면 5천만이 다 죽는다
    빨리 한덕수 버리고 국회에서 해결보길

  • 3. 한덕수 부인
    '24.12.24 9:55 PM (211.234.xxx.90)

    https://youtube.com/shorts/C8veTApjoRA

  • 4. 이뻐
    '24.12.24 9:55 PM (211.251.xxx.199)

    뉴스데스크 앵커의.저 멘트도 아깝다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
    죽어서 니들 믿는 잡신들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 우주가 사라질때까지
    노예의 삶을 살길

  • 5. ㅅㅅ
    '24.12.24 9:59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기본이 안 된 한국언론 (by 최경영)
    ㅡㅡㅡ
    헌법을 만드는 곳은 국회. 위헌 여부를 판단하는 곳은 헌법재판소. 국회의장은 국가서열 2위. 그런데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이 되네 마네, 헌재 재판관을 3명을 임명할 수 있네 없네, 직무정지된 윤석열을 체포할 수 있네 없네 등을. 권성동, 한덕수, 심지어 윤석열의 변호인으로 선임되지도 않은 석동현이라는 대학교때 친구가 규정하고, 말하고, 언론이 이들에게 엄청난 지면과 시간을 할애한다.

    헌법재판소는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하는 게 당연하다고 하고. 국회입법조사처도 국민과 똑같은 상식적 판단을 하고 있고. 국가서열 2위인 국회의장도 명확히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은 정치적 타협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하는데.

    ....대체 왜! 한국 최고의 헌법 해석기관인 헌법재판소,국회입법조사처,국회의장의 말은 금과옥조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권성동,한덕수,석동현의 사적 또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가득한 말들과 섞어서 보도하면서 시청자,독자들을 혼란케하는 것인가?

    한국언론은 기본이 안 됐다. 정파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실력의 문제다. 진짜 저개발국 남미 아프리카도 우리보다는 분명하게 구별해서 쓸 것 같다. .

  • 6. oo
    '24.12.24 9:59 PM (211.58.xxx.63)

    박지원의원님 이야기하셨쟎아요. 한덕수 마누라랑 김건희 최은순이 친하고 같이 무속에 미쳤다고..

  • 7.
    '24.12.24 10:01 PM (218.49.xxx.99)

    종편들도 다 손봐야될 적폐들
    국민을 교란시키는
    언론 악마들

  • 8. 경향 사설
    '24.12.24 10:03 PM (218.234.xxx.212)

    권한대행 직분을 망각한 채 주권자 위에 군림하려는 한 대행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한 대행은 여야의 정치적 합의를 강조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이는 위선이요 핑계에 불과하다. 내란에 외환 혐의까지 받는 대통령 윤석열이나, 그 비호와 탄핵 방해에만 혈안이 된 국민의힘과 내통하지 않고서야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윤석열의 오판으로 망가진 국가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한 입법부·사법부의 노력을 폄훼하고, 마치 자신이 직접 선거로 선출된 새 대통령인 것처럼 헌법을 곡해하고 선동하고 있다.

  • 9. 한겨레 사설
    '24.12.24 10:04 PM (218.234.xxx.212)

    [사설] ‘내란 비호’ 한덕수, 더 이상 권한대행 맡길 수 없다

  • 10. 000
    '24.12.24 11:45 PM (211.186.xxx.26)

    너무 맞는 말이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695 주식 자랑은 하는 거 아니죠? 17 근질근질 2025/06/23 3,341
1729694 어느 20대 “ 계엄 하나 때렸다고 너 내려가라 이건 아닌 것같.. 24 기가찹니다 2025/06/23 2,869
1729693 25만원씩 줘봤자 다들 주식만 사겠지 26 그러니 2찍.. 2025/06/23 3,832
1729692 북해도여행페키지 8 북해도 2025/06/23 1,415
1729691 석촌호수에서 또 잃어버린 신용카드 발견했는데 지나쳤어요 16 .. 2025/06/23 3,406
1729690 美전문가들, 나토 불참에 “실망스러운 결정… 중·러에 잘못된 신.. 20 .. 2025/06/23 2,738
1729689 내자식위해 라이드 이렇게까지 해봤다~ 20 힘드네요 2025/06/23 2,748
1729688 브런치카페 (feat. 남편) 18 아침형부부 2025/06/23 2,914
1729687 재난기본소득이요..그러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19 .. 2025/06/23 3,324
1729686 토마토, 계란2개, 초당옥수수, 여기 뭘 더 먹을까요? 5 점심메뉴 2025/06/23 902
1729685 노회한 82 사이트 64 2025/06/23 3,236
1729684 아파트 엘리베이터 에어컨 9 건강 2025/06/23 1,196
1729683 김용민,박주민,김용만,김기표,전용기 17 ㅇㅇ 2025/06/23 1,441
1729682 주진우의원이 아주아주 열심인 이유/신장식 의원 페북 5 ㅇㅇ 2025/06/23 1,884
1729681 평양냉면맛집 찾아요~ 18 서울가요 2025/06/23 1,254
1729680 송영길 시장님 건강하게 다시 뵈어요 6 ㅇㅇ 2025/06/23 1,131
1729679 남대문 시장 앞치마 2 현소 2025/06/23 1,090
1729678 지금 오이지 만들기에 늦었나요.. 2 오이지 2025/06/23 1,089
1729677 쿠팡후레쉬백에서 바퀴벌레ㅔ ㅠㅠ 5 아정말 2025/06/23 1,984
1729676 급질 부모중 한명이 신용불량자일때 자녀 체크카드 발급되나요? 3 궁금이 2025/06/23 667
1729675 양육비는 애들 몇살까지 주는건가요? 5 미친 2025/06/23 1,216
1729674 고소영 오은영이랑 TV방송 찍었나보네요 11 차령부인 2025/06/23 2,068
1729673 김민석 자녀 2020년 총선 전후 예금 1.5억 증가… &quo.. 18 .. 2025/06/23 2,210
1729672 3년 동안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어도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있더니 8 웃겨 2025/06/23 1,059
1729671 박보검이 너무 좋아요 ㅜ.ㅜ 21 ... 2025/06/23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