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더러운 거면 댓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24-12-24 21:24:09

본인은 평범한 거라고, 저한테 유난이라는데

객관적으로 더러운 건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1 외출후 집에 돌아와서 그옷 그대로 침대 눕기

2 외출후 손 닦는거 열번쯤 말해야 겨우 닦음

3 식사 후에 양치질 안함, 치실도 귀찮다고 안씀

4 양치질은 하루 두번... 엄청 짧게, 대충함

5 엘베 버튼..온갖 문 손잡이 다 만지고...눈코 비벼댐

6 감기나 전염병 언제나 달고사는데 1~5 안바뀜

7 입냄새 엄청 나는데..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지

남들한테도 나는 수준 아니라 함.

IP : 118.235.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2.24 9:26 PM (70.106.xxx.95)

    어떻게 같이 살아요

  • 2. ...
    '24.12.24 9:26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윽 .드러워요..갖다 버리고 싶..ㅠ

  • 3. ㅇㅇ
    '24.12.24 9:27 PM (211.176.xxx.160)

    외국은 신발신고 침대에 눕던데요. 전 평범 입냄새부분은 중립 글쓴분이 예민에 한표요 ~

  • 4.
    '24.12.24 9:28 PM (223.38.xxx.170)

    1번만 읽어도 더러워요.

    윗님
    여긴 외국이 아닙니다. 본인부터 신발 신고 침대에 누워 보시든가요 그럼…

  • 5. 다른거보더
    '24.12.24 9:31 PM (70.106.xxx.95)

    입냄새 맡는 스트레스가 제일 최악이에요
    부부지간이면 이혼해버리고 말죠
    인생 살면 얼마나 산다고 악취맡으며 살아요
    꽃향기만 맡고 살아도 짧은게 인생인데.

  • 6.
    '24.12.24 9:45 PM (121.167.xxx.120)

    더러워도 본인이 그렇게 길러졌고 살아 왔다면 못 고쳐요
    본인이 불편한거 못 느끼고 살아와서 정상이라 생각하고 원글님이 유난하고 결벽증이라고 할거예요
    입냄새는 양치 열심히 해도 몸이 피곤하거나
    병이 있거나 스케일링 안하면 냄새 나요
    싸우지 말고 각방 쓰세요
    각방 쓰면 1번~7번 신경 안쓰고 잔소리 안하고 우아하게 살수 있어요

  • 7. 와 ㅋㅋ
    '24.12.24 9:46 PM (112.133.xxx.135)

    저런걸 어떻게 견뎌요?
    저요. 정말 씻는거 귀찮아하고 수건도 며칠씩 말려쓰고 깔끔떨지마 그런 스타일인데요.
    외출했다 들어와서 옷 갈아입고 손발 씻는건 기본중 기본이라 생각해요.
    남편도 그건 철썩같이 지키구요.
    밖에서 입던 거 입고 이불속에 기어들어오면 바로 꺼지라고 할거에요.. ;;

  • 8.
    '24.12.24 9:51 PM (172.226.xxx.15)

    1번부터 넘 더럽구요. 나머지도 더럽고
    병 달고 살면서 저러는 건 정말 구제불능;;

  • 9.
    '24.12.24 9:59 PM (120.142.xxx.12)

    처음부터 끝까지 다 더럽고 비위생적임..어케 같이사세요...

  • 10.
    '24.12.24 11:06 PM (222.100.xxx.51)

    저는 다 지키지만,
    1,2번은 정말 너무 싫고요.
    나머지는 엘베 버튼 누르고 깜빡 잊고 눈비비고 이런건 있을 수 있죠.
    늙으면 입에서 냄새 나고요
    이 닦는 시간은 재보지 않으면 주관적인 기준인데 모래시계 놓으세요.
    양치질 대부분 2번 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101 결혼지옥에 애 7명 본능부부 10 .. 2024/12/25 6,104
1667100 크리스마스고 뭐고... 3 개뿔 2024/12/25 2,092
1667099 급질> 토종닭 얼마나 끓여야할까요? 1 2024/12/25 463
1667098 연예인악플, 정치병자들 피해의식 심해보이는게 2 .. 2024/12/25 480
1667097 엊그제 홈쇼핑에서 본 패딩 찾을수있을까요 3 아른아른 2024/12/25 2,575
1667096 1년 전 10월 송년홍 신부, "사제단 협박".. 3 000 2024/12/25 1,889
1667095 부산 파출소 경찰은 자살이예요 2 ........ 2024/12/25 4,990
1667094 신청 안 한 신용카드 배송 24 기다리자 2024/12/25 4,069
1667093 북한에 경제성장율도 역전당하고.. 5 ** 2024/12/25 523
1667092 뭐죠? 흉흉해요 5 “” 2024/12/25 3,109
1667091 내란에는 불법 헌법 유린 이라는 판단만 있을 뿐! 8 수면낭자 2024/12/25 395
1667090 김어준 ㅡ 이승환 티키타카 웃겨요 짧은영상 7 .,.,.... 2024/12/25 2,417
1667089 날이추우니마음이.. 행복하자 2024/12/25 474
1667088 절에 다니는건 쉬운일이 아닌듯해요 10 ㅡㅡㅡㅡ 2024/12/25 3,433
1667087 내란범이 왜 기자회견을 하나요? 22 탄핵인용 2024/12/25 4,047
1667086 항생제도 자꾸 먹으면 효과가 미미할까요. 3 .. 2024/12/25 1,029
1667085 우리나라 천주교 신심은 전세계에서 최고임 18 진심 최고 2024/12/25 4,166
1667084 카뱅 이벤트요 재미로요 11 이벤트 카*.. 2024/12/25 1,199
1667083 왜 굿찜이래요? 그냥 내란당이라 하시죠? 5 ㄷㄹ 2024/12/25 553
1667082 현대판 임진왜란이네 1 윤명신참사 .. 2024/12/25 1,231
1667081 현빈의 안중근 ‘하얼빈’···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15 123 2024/12/25 4,422
1667080 박선원 의원이 이미 7월에 계엄 꿈도 꾸지 말라고 꾸짖었네요 7 ... 2024/12/25 2,539
1667079 내란당 이해가 안되요. 11 굿찜 2024/12/25 1,110
1667078 JTBC 뉴스, 블랙요원도 떨고 있데요 17 큰일 2024/12/25 12,443
1667077 남자의 진심은 어떨때 확 드러나나요 15 그린 2024/12/25 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