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급차 모는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자 신고해 포상금 2천600만원

.......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24-12-24 21:16:35

이런거면 일단 신고부터 하고 봐야겠네요.

 

https://v.daum.net/v/20241224160752906

 

상금이 만만찮으네요. 복권보다는 확률이 높으니까.

IP : 119.200.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4 9:16 PM (119.200.xxx.182)

    https://v.daum.net/v/20241224160752906

  • 2. ㅇㅇ
    '24.12.24 9:17 PM (211.176.xxx.160)

    수급권 유지하려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 3. 기사 내용
    '24.12.24 9:20 PM (110.10.xxx.120)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급여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자 161명에게 총 3억9천7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4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복지로(www.bokjiro.go.kr) 등을 통해 접수된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는 총 3천140건으로 작년(2천174건)보다 966건(44.4%) 늘었다.

    신고 건을 조사해 총 15억6천900만원의 부정수급액에 대해 환수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은 환수 결정액의 30% 범위에서 정해진다

    올해 포상금 최고액 수령자는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자를 신고한 A씨다.

    A씨는 지병으로 '근로능력 없음' 판정을 받고 2008년부터 기초생활급여(생계·의료·주거)를 받는 50대 후반 B씨가 2020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명의로 고급 승용차를 운행 중인 사실을 알게 돼 신고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부정수급을 확인해 B씨로부터 총 8천700만원을 환수하기로 했고, A씨에겐 2천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A씨를 포함해 포상금 수령자 대부분(96.3%)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의 부정수급 신고자였다. 기초연금(3건), 아동수당(2건), 장애인연금(1건)에 대한 부정수급 신고도 일부 있었다.

    가장 많은 부정수급 사유는 '소득 미신고'(109건·67.7%)였다.

  • 4. 포상금 더 올려서
    '24.12.24 9:4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저런것들 다 씨를 말려야

  • 5. 소득미신고
    '24.12.24 9:52 PM (223.38.xxx.125)

    가 가장 많은 부정수급 사유네요

    우리나라는 소득 있어도 소득세 안내는 비율이 너무 높아요
    면세자 비율 40%라니요 (일부는 환급 받음)

    소득 있으면 다 소득세 내게 법개정해야 합니다
    세금 안 내는 사람들이 나라 세금 걱정 더한다는...

    스웨덴은 알바만 해도 소득세 낸다잖아요

  • 6. 그게요
    '24.12.24 9:59 PM (182.209.xxx.224)

    저희 동네 보면 부모는 기초 수급자인데
    재산을 다 자식 명의로 바꿔놔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182 고야드 쁘띠플로 5 .. 2025/03/05 1,448
1688181 자립이 힘든 30대 끼고 살아야 하나요 22 한숨 2025/03/05 5,423
1688180 전기압력밥솥에 구운 계란 잘 되나요? 2 2025/03/05 820
1688179 남초중학교랑 여초중학교 중 3 …………… 2025/03/05 621
1688178 동태전 생각보다 어렵네요 10 질문 2025/03/05 1,951
1688177 자식은 늘 걱정 이네요. 5 고딩이 2025/03/05 2,551
1688176 20살 아이 재테크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요. 17 괜찮아괜찮아.. 2025/03/05 2,790
1688175 알바 헛탕쳤을때 어떻게 합니까 14 자유시간 2025/03/05 2,528
1688174 유치원생 생활습관 좀 고쳐야는데요 8 .. 2025/03/05 1,030
1688173 홍장원의 폭로, 자승스님 입적 당시 국정원 대거 투입 , 프로포.. 5 으스스한김거.. 2025/03/05 4,244
1688172 검찰과 세관이 마약사건 조직적으로 은폐 축소, 꼭 조사해야 해요.. 1 ㅇㅇ 2025/03/05 509
1688171 초등 새학기 1 ㄱㄴㄷ 2025/03/05 446
1688170 명절이나 연휴에만 아파본분들... 1 ㄱㄱㄱ 2025/03/05 805
1688169 어젯밤에 스모킹 컨 보셨나요 14 어제 2025/03/05 4,377
1688168 샤넬 케비어 화이트 고민되요 8 선택장애 2025/03/05 1,084
1688167 성경책 이북으로 읽으실분 - 천주교 성경입니다 7 성경 2025/03/05 721
1688166 며느리생일 41 ,, , 2025/03/05 5,209
1688165 잠을 푹 자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20 ... 2025/03/05 2,873
1688164 한번 사용한 튀김 식용유 보관방법 4 .. 2025/03/05 1,053
1688163 3/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05 388
1688162 단식 40시간 (100시간 중간 보고) 3 불량단식 2025/03/05 1,497
1688161 50대 가방추천 8 50대 가방.. 2025/03/05 3,193
1688160 부산 참 문제 많네요 사상-하단선 인근 균열 11 무능한부산시.. 2025/03/05 2,302
1688159 어제 매불쇼 김경수 댓글 베스트 33 2025/03/05 4,441
1688158 김성훈, 검찰에 '尹 비화폰 불출대장' 넘겨 1 한국일보 2025/03/0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