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작은도서관 공사해서 깔끔하고 밝아지겠네하고 좋아했는데...
책은 몇 권 없고, 스마트도서관인지 책 빌려보는 기계, 원두커피 파는 기계, 아줌마 아저씨들 전화기 울리고, 수다떨고 ㅠㅠ
북카페인지 알았는데 북이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네요. 그 많은 책들 어디로 보낸건지, 아이들은 없고.
"북"인지 "카페"인지 확실히 해주면 좋겠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주민센터 작은도서관 공사해서 깔끔하고 밝아지겠네하고 좋아했는데...
책은 몇 권 없고, 스마트도서관인지 책 빌려보는 기계, 원두커피 파는 기계, 아줌마 아저씨들 전화기 울리고, 수다떨고 ㅠㅠ
북카페인지 알았는데 북이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네요. 그 많은 책들 어디로 보낸건지, 아이들은 없고.
"북"인지 "카페"인지 확실히 해주면 좋겠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주민센터나 구청 교육도서관과가 있으면 그쪽으로 문의해 보셔요.
주민센터 안의 시설이면
관활 시에 물어보세요
주민센터 안의 시설이면
관할 시에 물어보세요
요즘 도서관이 카페형식으로 바뀌는 추세더라구요.
카페스타일도 좋겠지만
예전처럼 공부하고 싶은사람들에게 필요한 열람실이 줄어들어서 아쉽습니다
윤정부가 작은 도서관 예산 삭감했을 겁니다
옛날 사람인지 책은 서가에 가지런히 꽂혀있고 우연히 집어드는 맛이 있는건데! 조용히 집중할 곳도 필요하고요.
일단 구청 교육도서관과 찾아서 문의해보겠습니다.
예산이 줄어드니 커피 팔아 수익사업이라도 해야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