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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부조금) 문제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4-12-24 14:18:51

가족과도 같은 베프의 부모상입니다. 

노환과 지병이시구요.. 

가까운 관계에서 제가 직접 겪은 첫 상이라 그런지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조의금을 얼마 정도 하는게 적당한가요.. 전혀 감이 없어서요.. 

IP : 121.167.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4 2:20 PM (211.252.xxx.103)

    저는 친한 친구 부조금 축의금은 2~30만원대로 하고 있어요.

  • 2. ㅇㅇ
    '24.12.24 2:23 PM (14.5.xxx.216)

    20~30 이면 적당합니다
    부자들은 더 많이 하겠지만요

  • 3. ...
    '24.12.24 2:24 PM (183.102.xxx.152)

    친척도 10만원 보냈던데
    친구들이 20~30만원씩 보냈더라구요.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랬네요.

  • 4. 찐찐
    '24.12.24 2:34 PM (1.235.xxx.154)

    20정도 하세요

  • 5. 베프
    '24.12.24 2:38 PM (1.240.xxx.19)

    가족과도 같은 베프라면 저는 30 합니다.
    부모상 이니까요

  • 6. ...
    '24.12.24 2:38 PM (222.111.xxx.27)

    절친인 경우 20~30만원선에서 합니다
    형편 되심 더 넉넉하게 하시구요

  • 7.
    '24.12.24 2:54 PM (119.193.xxx.110)

    베프 부친상에 마음은 50보내고 싶었으나
    친구들이 너무 부담스럽다 해서
    혼자만 더 보내면 안 될거 같아
    30으로 정해서 보냈어요

  • 8. 한달전
    '24.12.24 2:55 PM (106.247.xxx.197)

    상을 당했는데 친구들이 10~50사이에서 했더라구요.

    금액이 커서 깜짝 놀라면서도 많이 고마웠습니다.

    제가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30만원정도 했는데 10만원 한 친구라고 해서 덜 친하다는
    생각은 물론 안 합니다. 얼마가 되었든 다 감사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생각보다 30만원이 많았습니다.

  • 9. ...
    '24.12.24 2:55 PM (221.151.xxx.109)

    가족과도 같은 베프: 최소 30 이상

  • 10. ..
    '24.12.24 5:02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2~30정도.....20하셔도 나를 많이 생각하는구나 느껴졌어요

  • 11. ...
    '24.12.24 5:03 PM (118.235.xxx.197)

    2~30정도.....20해도 나를 많이 생각하는구나 느껴졌어요 바쁜 와중에 문상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웠구요

  • 12. 베프
    '24.12.24 5:32 PM (115.138.xxx.187)

    일정 조정 가능하시면 장지에 함께 하시면 더 좋아요
    제가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49재도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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