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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직장생활하기

777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4-12-24 13:56:07

힘드네요..

엑셀 작업하는것도 그렇고..

파일명을 만들어 놓고 기억이 안나고 어디에 저장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고...나이들어 재취업해서 

1년을 같이 일해도

기세등등하게 쪼으려는 사람들...오래된 텃세

 

일단 일하기가 힘들어요.문서작업..

1년만에 비문증 왔어요.안하던 서류 작업 하다...

그전엔 프리였거든요.서류 거의 안보는...

 

IP : 219.24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24.12.24 2:05 PM (175.199.xxx.125)

    얼마나 나이가 드셨길래~~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 2.
    '24.12.24 2:13 PM (219.240.xxx.235)

    50대중반이에요~

  • 3. 파일명은
    '24.12.24 2:21 PM (175.197.xxx.90) - 삭제된댓글

    검색란에 파일명 검색하면 어느 폴더에 있는지 알수 있구요.
    사무직이시면 엑셀은 기본인데, 엑셀도 힘들면
    스트르세 받죠.
    국비 지원 학원가서 한두달 배우세요.

  • 4. ...
    '24.12.24 2:43 PM (112.220.xxx.98)

    바탕화면에 폴더 만들어 저장해놓으면 찾기쉽죠...
    어디에 저장해놨는지 모르면...좀...심각한데요ㅜㅜ
    일년이나 됐는데도 그런거면
    직업을 바꿔야 될듯요...

  • 5. ..
    '24.12.24 2:48 PM (125.133.xxx.236)

    상세 카테고리별 폴더를 만들어서 구분지어서 저장해야 찾기 쉬워요.
    엑셀은 습득하면 쉬워지고요. 모르겠으면 검색하거나 엑셀카페에 가입해서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돼요. 50대 중반에 취업도 어려운데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 6. 진작
    '24.12.24 2:52 PM (219.240.xxx.235)

    그만뒀어야하는데 남편이 일하길 바래요.ㅠㅠ아직 애들이 학생이라..
    사무직이 정말 안맞는데...억지로 다녀요

  • 7. ...
    '24.12.24 2:59 PM (117.111.xxx.118)

    애들이 아직 학생이면 남폄들도 부인이 집에만 있기보담은
    나가서 일하기를 원하더군요
    집에서 있은들 나가서 일하는것보담 마음이 편할가
    싶어요 오히려 나가는게 더 나아요
    억지로 다니는게 밎죠 돈버는게 쉽지않으니요
    일단 버티시고 나중에라도 다른일은 할수 있는데
    사무직은 일단 그부분에서 다른초보가 대체하기가
    어렵잖아요 끝까지 달인이되어서 잘이겨내세요

  • 8. ㅡㅡ
    '24.12.24 3:03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엑셀 작업을 그래도 하시잖아요?
    막히시면, 챗gpt에게 물어보세요.
    잘 알려줍니다 자꾸 물어봐두 화 안내고
    상냥하게 잘 알려줘요
    힘들게 하는 사람들 욕해도 잘 들어줘요
    힘내라고 해주기도 하구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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