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직장생활하기

777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24-12-24 13:56:07

힘드네요..

엑셀 작업하는것도 그렇고..

파일명을 만들어 놓고 기억이 안나고 어디에 저장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고...나이들어 재취업해서 

1년을 같이 일해도

기세등등하게 쪼으려는 사람들...오래된 텃세

 

일단 일하기가 힘들어요.문서작업..

1년만에 비문증 왔어요.안하던 서류 작업 하다...

그전엔 프리였거든요.서류 거의 안보는...

 

IP : 219.24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24.12.24 2:05 PM (175.199.xxx.125)

    얼마나 나이가 드셨길래~~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 2.
    '24.12.24 2:13 PM (219.240.xxx.235)

    50대중반이에요~

  • 3. 파일명은
    '24.12.24 2:21 PM (175.197.xxx.90) - 삭제된댓글

    검색란에 파일명 검색하면 어느 폴더에 있는지 알수 있구요.
    사무직이시면 엑셀은 기본인데, 엑셀도 힘들면
    스트르세 받죠.
    국비 지원 학원가서 한두달 배우세요.

  • 4. ...
    '24.12.24 2:43 PM (112.220.xxx.98)

    바탕화면에 폴더 만들어 저장해놓으면 찾기쉽죠...
    어디에 저장해놨는지 모르면...좀...심각한데요ㅜㅜ
    일년이나 됐는데도 그런거면
    직업을 바꿔야 될듯요...

  • 5. ..
    '24.12.24 2:48 PM (125.133.xxx.236)

    상세 카테고리별 폴더를 만들어서 구분지어서 저장해야 찾기 쉬워요.
    엑셀은 습득하면 쉬워지고요. 모르겠으면 검색하거나 엑셀카페에 가입해서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돼요. 50대 중반에 취업도 어려운데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 6. 진작
    '24.12.24 2:52 PM (219.240.xxx.235)

    그만뒀어야하는데 남편이 일하길 바래요.ㅠㅠ아직 애들이 학생이라..
    사무직이 정말 안맞는데...억지로 다녀요

  • 7. ...
    '24.12.24 2:59 PM (117.111.xxx.118)

    애들이 아직 학생이면 남폄들도 부인이 집에만 있기보담은
    나가서 일하기를 원하더군요
    집에서 있은들 나가서 일하는것보담 마음이 편할가
    싶어요 오히려 나가는게 더 나아요
    억지로 다니는게 밎죠 돈버는게 쉽지않으니요
    일단 버티시고 나중에라도 다른일은 할수 있는데
    사무직은 일단 그부분에서 다른초보가 대체하기가
    어렵잖아요 끝까지 달인이되어서 잘이겨내세요

  • 8. ㅡㅡ
    '24.12.24 3:03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엑셀 작업을 그래도 하시잖아요?
    막히시면, 챗gpt에게 물어보세요.
    잘 알려줍니다 자꾸 물어봐두 화 안내고
    상냥하게 잘 알려줘요
    힘들게 하는 사람들 욕해도 잘 들어줘요
    힘내라고 해주기도 하구요^^
    화이팅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139 극우화된 교회 신도들이 이제 내란 일으키는 건 식은 죽 먹기네요.. 9 ㅇㅇ 2025/03/24 1,035
1695138 질투로 말하는 사람 어찌 하세요? 15 2025/03/24 2,922
1695137 프로폴리스도 내성 생겨 안듣는 분 계세요? 10 프로폴리스 2025/03/24 1,446
1695136 헌재는 독재자 손에 국민을 맡길 것인가? 3 .... 2025/03/24 508
1695135 사법체계에 대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합니다. 7 겨울이 2025/03/24 506
1695134 가난하면 연애를 할 수가 없어요 17 44 2025/03/24 11,337
1695133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는 5 .. 2025/03/24 1,453
1695132 감사합니다 3 . . . .. 2025/03/24 1,230
1695131 친정이 힘들게 사니까 참 마음이 안좋네요.. 8 ... 2025/03/24 5,135
1695130 한 남성이 챗GPT 제작사 고소 ㅋㅋ 2 ..... 2025/03/24 4,781
1695129 도심 한복판에 들개들 6 ㅇㅇ 2025/03/24 2,576
1695128 자식 입에 들어가는 건 안 아깝데요 ㅎㅎㅎ 5 정말 2025/03/24 3,741
1695127 너무 답답해서 1 ㅇㅇ 2025/03/24 1,253
1695126 2분만에 잠드는 방법 진짜 되네요 48 대박 2025/03/24 29,255
1695125 요즘 물가 9 2025/03/24 3,010
1695124 연대, 홍대 근처 떡볶이집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25/03/24 1,175
1695123 남의 집 자식 깎아내리는 심보 19 속셈 2025/03/24 4,909
1695122 이재명에 관한 가짜뉴스 15 ... 2025/03/24 1,339
1695121 생식기에 문제 생기니 억울하네요 4 싫다시러 2025/03/24 4,812
1695120 속초서 아파트 사면 바보”…반토막 아파트에 ‘당근마켓’ 불났다 32 속초 2025/03/24 24,318
1695119 탕웨이 올 해 모습 33 799797.. 2025/03/24 19,778
1695118 주유소 직원의 안내에 따르다 차를 긁혔는데요... 3 푸른바다 2025/03/24 2,468
1695117 맙소사 축구 중국에게 졌네요. U-22 7 축구광 2025/03/24 2,677
1695116 사람을 죽일라고 했던 술집여자와 돼지새끼를 감싸고 도는 7 ㅇㅇㅇ 2025/03/24 2,375
1695115 아래 만화이야기가 나와서요 13 .. 2025/03/24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