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0대 후반이고 정년퇴직이 몇년 남지 않았습니다(만 60세 퇴직)
지금은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고, 퇴직 후를 대비하여 정보관리기술사(구 정보처리기술사)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원래 공부는 잘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 시험이 합격률이 낮고 꽤 어려운 자격증 시험으로 들었는데요, 만약 합격한다면 취업 전망이 좋은 편인지요?
저는 4대 보험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면 어떻겠냐고 했는데(약간 농담 섞어서), 뭔 요양보호사냐며 정보관리기술사 자격증 따면 프리랜서나 취업 전망이 밝은 것처럼 이야기하더라고요. 수입도 괜찮고요.
가방끈만 길고 노후대비가 잘 안되어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ㅜㅜ.
흔한 자격증은 아닌 걸로 알고 있지만,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