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잡으려고
공관으로 군인 보냈네요.
심지어 본회의에서 계엄해제 의결 끝난 시간인데
그 때 국회의장 공관으로 군인들 보냈고
미루고 미루다 4시 반 넘어 계엄해제할 때까지
지키고 있었나 봐요.
2차 계엄 획책하던 중 아니었을지.
황당한 건 군인을 지휘하던 게 민간인 복장의 2명이래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뭔가 노상원 같은 퇴역 민간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의장과 모든 민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국회 안에서 있었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국회에서 숙식할 수밖에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