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갓난아기때도

hgfd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24-12-24 11:15:31

송*기 배우 인터뷰 보니

아들과 달리 딸은 처음 안았을때 폭안기더라고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하던데

다들 딸은 갓난아기때도 아들이랑 뭔가 다르던가요

안아보면 더 말랑하다던지 작다던지

갓난아기는 남자던 여자든 비슷할거 같긴한데요

 

저희 엄마가 친손자 태어났을때 ㅇ

아들이라 그런지 발로 차면 아프다고 ㅋㅋㅋ

좀 다른가요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4.12.24 11:18 AM (106.102.xxx.130)

    첫째 아들 둘째 딸 아기 안을때부터 촥 폭 안기는 게 달라요
    작고 폭 감겨요
    아들은 뼈대도 큰데 품에서 나가려고 뻗대고ㅎㅎㅎ

  • 2. 긷ㄴㅁㅂㅈ
    '24.12.24 11:19 AM (121.162.xxx.158)

    심지어고양이도 암컷이 목소리도 가녀리고 형제들 핥아주고 챙기고 하더라구요 숫컷들은 무심...ㅋㅋ

  • 3. 남아는
    '24.12.24 11:20 AM (175.223.xxx.193)

    뼈도 굵고 살도 딴딴하더라고요.

  • 4. 나무크
    '24.12.24 11:21 AM (180.70.xxx.195)

    남아들은 뻗대지않나요??여아들은 폭 안기던데요???ㅎㅎㅎㅎ 제아들은 잘 앵기는 스탈인데도 엄청 뻗대요 앵앵거리면서 얼마나 품안에서 뻗대고 뒤집고 난린지 그러고도 품안에사 안나가려고 계속 안기려고 난리고 ㅠㅠㅠㅠ

  • 5. ..,
    '24.12.24 11:24 AM (172.224.xxx.27)

    저는 외아들 뒀고 오빠네가 딸 둘인데
    새언니가 신생아때 제 아들 안아보더니
    애가 뼈 관절 비롯 체격이 묵직하대요.
    딸은 낭창한데 남아들은 같은 무게라도 묵직. ㅋ

  • 6. 완전다르죠
    '24.12.24 11:29 AM (121.142.xxx.192)

    그냥 만졌을 때 말랑함이 다르죠.
    여아들이 뼈 자체가 더 말랑해요.
    윗님 말씀처럼 여아들은 낭창한 느낌..
    제 아이 둘 다 우량아였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 7.
    '24.12.24 11:31 AM (175.223.xxx.74)

    우리 딸은 4.3kg로 태어났지만 다 말랑말랑 물살이더라고요.
    지금은 키 173에 55kg요.

  • 8. ...
    '24.12.24 11:32 AM (182.0.xxx.214)

    찻째 딸 둘째 아들인데둘째 낳자마자 품에 안겨주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나무 막대기 안은 것처럼 몸이 뻣뻣해서. 아기들은 다 뼈가 말랑한줄 알았거든요..

  • 9. 달라요
    '24.12.24 11:33 AM (163.116.xxx.155)

    저는 아들 엄마인데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아기도 아니고 3살 정도 되는 여아를 안았는데 엄청 말랑하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모르게 조심스럽게 안게 되더라구요. 제 아들은 아기때부터 걷기 싫어해서 잘 안겼지만, 안으면 다부지고 뼈대가 느껴져요.

  • 10. 딸만둘
    '24.12.24 11:35 AM (221.150.xxx.104)

    인데 친구 아들 애기때 안던 느낌이랑 우리딸 안던느낌이 다르긴 했어요.
    우리딸이 4키로 넘게 태어난 우량아인데도 훨씬 폭 안기는 느낌이긴 했던듯...

  • 11. 남매맘
    '24.12.24 11:37 AM (218.48.xxx.143)

    다르죠.
    아들이 키우기 힘들어요.
    딸은 인형이죠

  • 12. 아들
    '24.12.24 11:38 AM (118.235.xxx.206)

    어릴때 부터 계속 체중 미달이였지만 낭창하고 폭 안기는 막이 없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원래 그렇군요 흠..

  • 13. .......
    '24.12.24 11:40 AM (61.74.xxx.52)

    첫 아이가 딸인데, 손톱이 부드러운 살결 같더라구요. 손톱 깎아 주는데도 어찌나 조심 스럽던지... 아가 손톱은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아들 낳아보니 아니더라구요. 아주 손톱도 씩씩합니다.

  • 14. 모르겄는디요
    '24.12.24 11:42 AM (211.24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거 생각 언하고 안아줘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지금은 연끊어진 여동생 막내아들 안았을때 애가 포살한데도
    내애 안다
    가벼워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녀석들에게 맛있는거나 사주고 할걸...

  • 15. 모르것는디요
    '24.12.24 11:43 AM (211.24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거 생각 안하고 안아줘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지금은 연끊어진 여동생 막내아들 안았을때 애가 포살한데도
    내애 안다 가벼워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녀석들에게 맛있는거나 사주고 할걸...제쪽에서 연끊고 보니

  • 16. 달라요
    '24.12.24 12:31 PM (112.145.xxx.70)

    확실히 달라요.
    진짜 딸은 폭 안겨요.
    같이 사이즈라도 뼈가살이 달라요

    염색체가 다르잖아요.
    갓난아기부터 다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

  • 17. 다릅니다.
    '24.12.24 1:19 PM (58.235.xxx.48)

    살집이 포동포동해도 뼈가 말랑?거리듯 부드러워요.
    아들은 뻣뻣하고요.

  • 18. ㅋㅋㅋ
    '24.12.24 1:43 PM (58.237.xxx.5)

    남매엄마들이 다르다고 하던데
    아들만 키워샤 몰랐는데
    조카가 딸이라 안았더니ㅜㅜㅜㅜ
    와.. 같은 아기여도 다르더라고요
    아 이건 안아봐야해요 ㅋㅋㅋㅋㅋ

  • 19. ...
    '24.12.24 1:47 PM (221.151.xxx.109)

    남자조카, 여자조카 다 있는데
    같은 무게여도 남자아이는 뼈가 단단하고 무겁더라고요
    여자아이는 말랑말랑

  • 20. ...
    '24.12.24 2:54 PM (211.179.xxx.191)

    저랑 친구가 비슷할때 애를 낳았는데
    친구딸이 먼저 태어났거든요.

    그런데도 친구딸이 안아보니 더 가벼운거 같고 말랑하고 폭 안기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뼈 자체도 더 말랑하고 가벼운 느낌이어서
    아들 키우면 팔이 두꺼워진다던가 하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구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849 노상원, 운전병도 사주보고 뽑았다… 현역 시절 운전병 충격 폭로.. 7 ㅋㅋㅋ 2024/12/25 3,042
1666848 디저트39 케이크 원래 2024/12/25 1,730
1666847 어디가 맞는지 모를땐 천주교 신부님 말씀을 따라라 12 ........ 2024/12/25 2,492
1666846 멜크래요 2 ㅇㅇ 2024/12/25 1,206
1666845 할머니 커트라인은 몇 살? 26 궁금 2024/12/25 5,799
1666844 손주 돌봐주는 분들 계시죠? 8 2024/12/25 2,487
1666843 요즘 여자들 결혼상대로 장점이 없어요 42 ㆍㆍ 2024/12/25 7,352
1666842 브래드 셔먼 의원 "계엄령 선포할 국가 안보상 이유 없.. 5 light7.. 2024/12/25 3,867
1666841 명동성당 미사 보실 분 지금 미사 해요 4 명동성당 2024/12/25 1,748
1666840 너무슬픈기사..이븐날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6 .. 2024/12/25 7,177
1666839 정말 추하네요 14 oo 2024/12/25 6,161
1666838 경상도여 제발 좀 깨어나소 38 ㅡㆍㅡ 2024/12/25 4,152
1666837 탄핵하게 될 줄 알았어 4 2024/12/25 2,685
1666836 27일이면 벌써 이선균1주기네요 8 ... 2024/12/25 2,180
1666835 췌장 물혹이요 7 ㆍㆍ 2024/12/25 1,947
1666834 진녹색 코트에 어울리는 머플러색 16 ㅇㅇ 2024/12/25 2,984
1666833 1억을 10년간 주식에 16 ㄴㅇㅈㅎ 2024/12/25 5,706
1666832 펑합니다 31 ㆍㆍ 2024/12/25 3,576
1666831 한덕수 대선 주자로 밀어준다는 말 있나보네요 20 .... 2024/12/25 4,838
1666830 내일 집회 몇시,어딘지 아시는분~!! 3 .. 2024/12/24 891
1666829 김정은을 꿈꾼 윤석열 7 .... 2024/12/24 1,309
1666828 6만원 생일선물 골라야하는데요 5 . 2024/12/24 984
1666827 하림 양념닭발 맛나나요? 하림거라 2024/12/24 202
1666826 돈을 안 쓴다…소비심리, 팬데믹 이후 최대 폭 악화 15 .... 2024/12/24 4,196
1666825 지금 제대로 하지 않으면 또 계엄하는 놈 나옵니다 25 ........ 2024/12/2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