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 배우 인터뷰 보니
아들과 달리 딸은 처음 안았을때 폭안기더라고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하던데
다들 딸은 갓난아기때도 아들이랑 뭔가 다르던가요
안아보면 더 말랑하다던지 작다던지
갓난아기는 남자던 여자든 비슷할거 같긴한데요
저희 엄마가 친손자 태어났을때 ㅇ
아들이라 그런지 발로 차면 아프다고 ㅋㅋㅋ
좀 다른가요
송*기 배우 인터뷰 보니
아들과 달리 딸은 처음 안았을때 폭안기더라고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하던데
다들 딸은 갓난아기때도 아들이랑 뭔가 다르던가요
안아보면 더 말랑하다던지 작다던지
갓난아기는 남자던 여자든 비슷할거 같긴한데요
저희 엄마가 친손자 태어났을때 ㅇ
아들이라 그런지 발로 차면 아프다고 ㅋㅋㅋ
좀 다른가요
첫째 아들 둘째 딸 아기 안을때부터 촥 폭 안기는 게 달라요
작고 폭 감겨요
아들은 뼈대도 큰데 품에서 나가려고 뻗대고ㅎㅎㅎ
심지어고양이도 암컷이 목소리도 가녀리고 형제들 핥아주고 챙기고 하더라구요 숫컷들은 무심...ㅋㅋ
뼈도 굵고 살도 딴딴하더라고요.
남아들은 뻗대지않나요??여아들은 폭 안기던데요???ㅎㅎㅎㅎ 제아들은 잘 앵기는 스탈인데도 엄청 뻗대요 앵앵거리면서 얼마나 품안에서 뻗대고 뒤집고 난린지 그러고도 품안에사 안나가려고 계속 안기려고 난리고 ㅠㅠㅠㅠ
저는 외아들 뒀고 오빠네가 딸 둘인데
새언니가 신생아때 제 아들 안아보더니
애가 뼈 관절 비롯 체격이 묵직하대요.
딸은 낭창한데 남아들은 같은 무게라도 묵직. ㅋ
그냥 만졌을 때 말랑함이 다르죠.
여아들이 뼈 자체가 더 말랑해요.
윗님 말씀처럼 여아들은 낭창한 느낌..
제 아이 둘 다 우량아였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우리 딸은 4.3kg로 태어났지만 다 말랑말랑 물살이더라고요.
지금은 키 173에 55kg요.
찻째 딸 둘째 아들인데둘째 낳자마자 품에 안겨주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나무 막대기 안은 것처럼 몸이 뻣뻣해서. 아기들은 다 뼈가 말랑한줄 알았거든요..
저는 아들 엄마인데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아기도 아니고 3살 정도 되는 여아를 안았는데 엄청 말랑하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모르게 조심스럽게 안게 되더라구요. 제 아들은 아기때부터 걷기 싫어해서 잘 안겼지만, 안으면 다부지고 뼈대가 느껴져요.
인데 친구 아들 애기때 안던 느낌이랑 우리딸 안던느낌이 다르긴 했어요.
우리딸이 4키로 넘게 태어난 우량아인데도 훨씬 폭 안기는 느낌이긴 했던듯...
다르죠.
아들이 키우기 힘들어요.
딸은 인형이죠
어릴때 부터 계속 체중 미달이였지만 낭창하고 폭 안기는 막이 없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원래 그렇군요 흠..
첫 아이가 딸인데, 손톱이 부드러운 살결 같더라구요. 손톱 깎아 주는데도 어찌나 조심 스럽던지... 아가 손톱은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아들 낳아보니 아니더라구요. 아주 손톱도 씩씩합니다.
그런거 생각 언하고 안아줘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지금은 연끊어진 여동생 막내아들 안았을때 애가 포살한데도
내애 안다
가벼워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녀석들에게 맛있는거나 사주고 할걸...
그런거 생각 안하고 안아줘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지금은 연끊어진 여동생 막내아들 안았을때 애가 포살한데도
내애 안다 가벼워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녀석들에게 맛있는거나 사주고 할걸...제쪽에서 연끊고 보니
확실히 달라요.
진짜 딸은 폭 안겨요.
같이 사이즈라도 뼈가살이 달라요
염색체가 다르잖아요.
갓난아기부터 다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
살집이 포동포동해도 뼈가 말랑?거리듯 부드러워요.
아들은 뻣뻣하고요.
남매엄마들이 다르다고 하던데
아들만 키워샤 몰랐는데
조카가 딸이라 안았더니ㅜㅜㅜㅜ
와.. 같은 아기여도 다르더라고요
아 이건 안아봐야해요 ㅋㅋㅋㅋㅋ
남자조카, 여자조카 다 있는데
같은 무게여도 남자아이는 뼈가 단단하고 무겁더라고요
여자아이는 말랑말랑
저랑 친구가 비슷할때 애를 낳았는데
친구딸이 먼저 태어났거든요.
그런데도 친구딸이 안아보니 더 가벼운거 같고 말랑하고 폭 안기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뼈 자체도 더 말랑하고 가벼운 느낌이어서
아들 키우면 팔이 두꺼워진다던가 하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