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인 누구일까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서양화가 최아영.
2012년 서울신문 기사 끝자락에.
사주와 관상을 공부하게 된 계기가 있네요.
<<지금도 사주와 관상을 기초로 이런저런 일에 몇 가지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뭐라고 한덕수 부인 최아영이 조언할 지 궁금한요.
●“받아들이며 살자는 깨달음이 작품에 도움”
무슨 고민이 있었을까. 남편 이력은 화려하다. 엘리트 공무원으로 국무총리까지 지냈고 새 정부 들어서도 주미 대사에다 무역협회장으로 계속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말하자면 ‘고상한 마나님’인 셈이다. “아유, 바깥에서 남들 보기엔 그렇죠. 그런데 공무원 생활 초기에는 너무 승진이 안 됐어요. 남편도 국장 한번 되어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었으니까요.” 사주, 관상을 공부하게 된 계기다. 뒤로 갈수록 관운이 트이는 것도 알았다고 한다. 지금도 사주와 관상을 기초로 이런저런 일에 몇 가지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떨 때 어떤 내용으로? 그 또한 영업비밀이다.